‘수요살롱’은 봉담지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작은 모임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취미 활동을 모아 주민과 소통하는 자발적 모임이다. 지난 2018년 12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손뜨개 활동으로 첫 걸음을 뗐다.모임 장소는 봉담 문화의 집 나눔가게 지하공간이다. 퀴퀴하던 지하 냄새 가득한 공간을 향긋한 커피향이 그윽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은 생활문화 디자이너(수요살롱지기)들의 제1 업적이다.살롱지기 윤은진, 강혜순, 이은수, 이규웅, 김강숙, 양예숙, 성현화, 주민자치위원 임옥자, 신동희, 지역주민 김순석, 임영애, 현수영, 김혜년 등이 2019년 4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한 주도 거르지 않고 5개월간 달려왔다.직장인을 위한 부엉이반도 개설해 매주 수요
기고
양예숙 수요살롱지기
2019.05.23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