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오피니언 > 기고
이석기 전 의원 연내 석방을 기대하며
이우선 민중당 오산시지역위원장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1.20  17:16: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우선 민중당 오산시지역위원장. ⓒ뉴스Q

최근 불교인원위원회(공동대표 진관, 지원 스님)는 제24회 한국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이석기 통합진보당 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불교인권위원회는 “부처님께서 세상을 선과 악, 옳고 그름으로 구분하지 않음으로써 일체중생 모두가 존귀함을 밝히셨고, 연기적 존재로서 하나와 전부는 다르지 않다는 진리를 말씀하셨다. 이석기 전 의원 수상을 계기로 문재인 정부에서 모든 양심수들이 석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불교인원위원회에서는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고 박정기 선생님을 비롯하여 임기란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 상임의장을 수상자로 선정했었다.

이석기 전 의원은 지난 2013년 9월 내란음모 혐의로 구속됐다. 2014년 8월 항소심에서 내란음모 무죄, 내란선동 등 유죄로 징역 9년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2015년 1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9년의 원심 확정 판결을 받았다. 현재 6년째 복역 중이다.

전교조 합법화 문제,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문제, KTX 승무원 복직 문제 등 양승태의 사법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 중 제일은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와 통합진보당 해산이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했다고 자임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라면 취임 직후 바로 이석기 전 의원을 특별사면했어야 옳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는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능가하는 수준의 양승태의 사법농단으로 억울하게 감옥살이 하고 있고 이석기 전 의원을 즉각 특별사명해야 한다. 이석기 전 의원을 비롯한 모든 양심수를 석방하기를 바란다.

아울러, 이석기 의원 한국 구명위원회 주최로 오는 12월 8일 광화문에서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오산의 민주시민들도 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이석기 전 의원에 대한 특별사면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제2 촛불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문재인 정부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우선 민중당 오산시지역위원장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인기뉴스
1
일하는2030, “수원 청년 용역 노동자 추락사 철저히 조사해야”
2
세월호 생존학생, “10년 뒤 여전히 싸우고 있을 거라는 생각도...”
3
2월 급여 ‘9만원’, 학교비정규직 당직·미화 노동자의 눈물
4
맵시무브먼트 박희준, ‘어깨 펴면 통증 없이 100세까지 살 수 있다’ 출판기념회 개최
5
미래노동교육원 개소, “새 시대 노동간부 육성에 전력하겠다”
6
평택 K-6 캠프험프리스 동창리게이트서 “주한미군, 생화학실험실 폐쇄하라”
7
정의당과 전 자유한국당 후보 야합 ‘NO’
8
세월호 5주기 수원시민문화제, “416 기억하고 책임지는 미래 만들어야”
9
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 ‘장안의 3대 성장판’ 300인 토론회 개최
10
고 안점순 할머니 1주기 추모제, “할머니의 기억과 희망을 이어가겠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