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 마련! 민원대응시스템 관리자 책임! 전교조 경기지부 학교현장실천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정문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시흥 ㅅ초 민원인 난입 사안 이후 전교조 경기지부는 지속적으로 학교민원인출입관리시스템 마련과 민원대응절차 조속한 안착, 교권침해 민원인에 대한 공무집행방해죄 우선 적용을 요구하며 대응해 왔다”라며 “경기도교육청은 2월 ‘2024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학교출입을
‘돌봄노동자 총선 요구안 발표 및 투쟁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이 5일(화) 오전 성남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전국돌봄서비스노조 경기지부(지부장 한지희,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총선에 나서는 각 정당은 돌봄노동자들의 요구를 공약화하라! 22대 국회에서 돌봄 국가 책임 실현, 돌봄 노동자 처우개선에 나서라!”라고 촉구했다.경기지부는 “임금 체계만 보더라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보육교사는 임금가이드라인이 마련되어 있는 반면, 요양노동자, 장애인활동지원사, 아이돌봄노동자들은 임금가이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황왕택, 이하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는 27일(화)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공공부문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지자체 공무직 노동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처우 개선의 목소리를 높였다.황왕택 본부장은 대회사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고착화 시대, 재벌에게는 세금을 깍아주고 서민에게만 물가 고통을 하는 현재의 사회구조에서 근본적 구조를 바꿔야 한다”라며 “작년(2023년)에 우리의 요구안을 제출 했을 때 거의 모든 것을 책임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6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5일일 발표한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교사들의 요구는 명확하다”라며, “▲늘봄학교와 관련된 일체의 업무 교사 배제 ▲공간 분리 운영 ▲늘봄 지자체 이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학생들을 머무르게 하는 것에 대한 교육적 비판이 그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번 교육부의 늘봄정책은 위의 내용에 어느 하나라도 수용된 것이 없다라고 일갈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학교 방과후업무담당자에게 ‘늘봄업무’라는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구리지부(이하 노동조합)와 구리청소년재단 (이하 사측)은 23일 2023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지난 2023년 8월부터 7차례의 교섭과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치며 최종 합의한 이번 임금협약으로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를 대폭 개선했다.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일반직 직원들은 2.5%의 임금 인상률을 적용받고, 공무직 직원들은 추가 2.4%의 인상율을 추가하여 총 4.9%의 임금 인상률을 적용받는다. 또한 노동조합과 사측은 학교 밖 센터, 청소년 동반자 사업 등 공무직 조합원들의 호
‘학교급식노동자 겸업허가서 불승인 규탄! 방학 중 생계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 고지은 사무처장, 이희원 정책국장, 박화자 노동안전위원장, 안진옥 가평지회장 등이 참석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는 “본래 공무원이 공직을 수행하면서 이권에 개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겸업금지 조항을,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공무직에게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다”라며 “그리고 이런 조항을 이용
“교재 인사위원회 심의 무시한 정관 개정 시도 철회하라!”“폭압적인 전보 정관 개정 즉각 중단하라!”‘정당한 임용 사유와 교사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전보하려는 반인권적 정관 개정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16일(화)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은혜중고분회에서 공동 주최했다.정진강 지부장, 박도현 사무처장, 노수안 사립위원장, 은혜중고분회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지부와 분회는 기자회견문에서 “정당한 임용 사유와 교사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전보하려는 반민주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황왕택, 이하 노조)은 지난 4일 경기지방 노동위원회에서 의정부시체육회의 단체교섭 해태와 관련해 부당노동행위로 인정했다고 5일 밝혔다.노조에 따르면, 의정부시체육회는 공공연대노동조합에서 요구한 단체협약요구안 중 교섭대상인 조합원의 복지, 승급, 승진, 징계해고절차, 경조사, 병가, 공가 등의 내용에 있어서 교섭대상 자체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취업규칙, 근로기준법에 준한다는 태도로 일관했다.이처럼 교섭대상에 대해 의정부시청 노무사 자문을 거쳤다는 말만 하면서 구체적인 안을 제출하지 않고 불성실한 교섭으로 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는 3일 오전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시무식을 실시하였다.이날 시무식에는 정진강 지부장, 박도현 사무처장 등 임원 및 조합원들이 참석했다.▲교사의 교육할 권리 보장 ▲교육 공동체성 복원 ▲윤석열 정권의 교육퇴행 저지 등을 결의했다.특히 이번 시무식을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한 이유는 올해 2024년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이기 때문이다.정진강 지부장은 대표 발언에서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이하여 2024년은 많은 의미를 담은 해로 전교조 경기지부 조합원 및 모든 교사들
전교조 경기지부와 경기도의회 유호준 도의원이 공동주최한 ‘현장의 목소리 교권 공청회’가 2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7월 18일 고 서이초 교사 사안 이후 수십만의 교사들의 안전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한 요구에 의해 법 개정과 제도마련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그 결과 교육부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학칙개정에 대한 명확한 지침 미흡 ▲교사를 향한 무고한 교권침해 및 아동학대처벌 신고 우려 ▲학교업무폭탄돌리기 등으로 학교현장은 아직 혼란에 빠져 있다.보호받아야 할 교사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시스
“내국인 20%, 외국인 80% 고용하는 악덕기업 중흥토건”“불법 하도급 불법 시공 중흥토건 규탄한다!”“주민안전 위협하는 불법 시공 규탄한다!”“건설사는 자치단체 조례를 즉각 이행하라!”‘수원 지동 제115-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한창인 팔달구 지동 349-1번지 일원 곳곳에 걸린 현수막 내용들이다. 바로 옆에는 지동초등학교가 있다.이 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행사는 중흥토건(주)이다. 현수막은 건설노조 경기도건설지부 수원용인지대(이하 수원용인지대)에서 내걸었다.수원용인지대에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안전귀가 실천’을 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21일(금)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무차별 철폐를 위해 급식실 노동자 투쟁 대회를 진행했다.이날 대회는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장의 대회사로 시작됐다. 2024년 민주노총 경기본부 김진희 본부장 당선자와 학비노조 민태호 위원장 당선자 등 1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로 함께했다.노동자 대회 현장과 유튜브에서 외치는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소속 조합원의 요구사항‘은 ▶
‘교권보호대책 학교현장 실효적 안착을 위한 전교조 경기지부 학칙개정 4대 요구 서명 전달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학교업무 폭탄 돌리기를 조장하는 경기도교육청은 현장교사들의 요구를 엄중히 듣고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을 즉각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전교조 경기지부는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학칙개정 학교 실태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중간결과를 보면, 교육활동 방해 학생 분리조치 시 1차 분리담당자(인계 및 지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는 8일 오후 6시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 이모 조합원 산업재해 사망 관련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 사항’을 발표했다.협의 사항을 보면,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공식 추모와 애도 기간 지정,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추모배너 게시, 전체 직원에게 추모에 대해 공지 ▲임태희 교육감의 분향소 공식 방문 추모, 최진선 지부장과 면담 ▲분향소는 노사 합동으로 설치, 장소는 협의 ▲최진선 지부장과 황병옥 조직국장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등 형사 절차에 대한 원만한 해결 노력 등이다.최진선
‘산재사망노동자 분향소 파괴한 반인륜적 경기도교육청, 정당한 조합활동에 불법연행 자행한 수원남부경찰서 규탄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최진선 지부장은 발언에서 두 가지 이야기를 했다.먼저, 최 지부장은 “우리는 고인을 추모하는 문제로 경기도교육청과 갈등이 지속되고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경기도교육청이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임태희 교육감님이 페이스북에 올렸던 추모의 말씀처럼, 그것이 그대
‘폐암 산재사망 분향소 침탈! 파괴! 경기도교육청 규탄 기자회견’이 6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지난 4일 학비노조 경기지부 이모 조합원이 폐암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이 조합원은 성남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13년 9개월 근무했다. 2020년 6월 8일 폐암 진단(4기)을 받았다. 2022년 5월 말경 폐암 산재 승인을 받았다. 3년 6개월간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이날 오전 학비노조 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 앞에 고 이
“‘복무차별 철폐’ 조례, 경기도교육청이 책임지고 이행하라!”경기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태희 교육감을 향한 분노의 함성이 한겨울 차디찬 밤공기를 뚫고 경기도교육청을 뒤흔들었다.30일 저녁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복무차별 철폐! 우선협약 쟁취! 학비노조 투쟁대회’에서다.이날 투쟁대회는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 1,000명 가까운 조합원들이 ‘복무차별 철폐하라!’, ‘우선협약 체결하라!’라는 내용을 담은 손피켓을 높이 들었다. 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은 연대
“경기교육청은 경기도 조례대로 복무차별 철폐하라!”“경기도교육청은 ‘복무차별 철폐’ 우선협약 당장 체결하라!”“정규직이 아프면 60일! 비정규직은 30일? 복무차별 중단하라!”‘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복무차별금지 조례개정 이행 촉구 기자회견’이 30일(목) 오전 경기도의회 3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이희원 영양사분과장, 조은정 교육복지사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는 14일 오전 삼일고등학교(이하 삼일고) 앞에서 ‘삼일고등학교 노동조합 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조합원,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김도현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청년특별위원회 이겨레 차장이 참석하였다.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는 “지난 31일 삼일고 앞에서 진행한 ‘11.11 현장실습생 증언대회’를 홍보하던 중 재학생 제보자를 통해 허0만 교사가 유튜브 영상을 보여주며 특성화고노동조합과 진보당에 대한 악의적으로 말한 사실을 제보 받았다.”며, “이를 학교 내 노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마련! 민원대응절차 세부계획 수립! 경기도 교권보호종합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13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경기도교육청은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마련 및 교권보호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우리의 요구’로 ▲분리조치 시 1차 책임자 학교장으로 명시 ▲분리공간에 교장실 포함, 교육활동 공간 배제 ▲분리조치 시 교사 업무 배제 ▲정서 위기학생 지원 대책 마련 ▲학칙개정 지침과 표준안 즉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