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이태원 참사에 대해 대통령 사과, 국무총리 사퇴,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를 선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도본부)는 7일(월)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본부 이준형 본부장,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백소영 본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대학노조 경인강원본부 이현우 사무처장, 화일약품중대재해사
6.15경기본부와 6.15수원본부는 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일대에서 ‘한반도 전쟁을 부르는 한미연합 전쟁연습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 촉구 1인 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시위에는 6.15경기본부, 경기평화교육센터, 전농 경기도연맹 등에서 참여했다.이들은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당장 중단! ▲북 전략거점 수백 곳 동시타격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하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욱일
6.15경기본부와 6.15수원본부는 3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수원역 문화광장과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1인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시위에는 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박성철 집행위원장, 6.15수원본부 최승재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선제공격 전쟁연습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전쟁 위기 부르는 한미연합군사훈련 당장 중단! ▲북 전략거점 수백 곳 동시타격 한미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즉각 중단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강화하는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 2·3조 개정! 민영화 저지! 노정교섭 승리! 10.27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27일(목) 오후 수원 광교중앙로 사거리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도본부)에서 주최했다.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건설노조 수도권남부본부 경기도건설지부 양태조 지부장, 공공운수노조 경기지부 화물연대 서동렬 쟁의국장, 금속노조 경기지부 시흥안산지회 한국와이퍼 최윤미 분회장, 서비스연맹 마트노조 경기본부 시화이마트지회 이정환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경기도의료원
‘돌봄서비스노동자 처우개선수당 지급! 돌봄 공공성 강화 위한 사회서비스원 대폭 확대! 돌봄노동자 경기도 노정협의 촉구 기자회견’이 27일(목)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돌봄서비스노조 경기지부(지부장 한지희)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 관계자에게 ‘김동연 경기도지사게 드리는 돌봄노동자 경기도 노정교섭 요구안’을 전달했다.이 요구안에는 ▲노정협의 정례화 ▲돌봄서비스노동자 처우개선수당 지급 ▲사회서비스원 대폭 확대 ▲정규인력 확충 ▲생계보장 위한 생활임금 적용 ▲생계보장 위한 기준근무시간 확대 등이 담겼다.돌봄서비
“경기도교육청은 국가교육책임제 강화에 반하는 전일제학교 민간위탁 시행계획 당장 철회하라!”‘경기도교육청의 전일제학교 민간위탁 시행 철회 촉구 기자회견’이 27일(목) 오전 경기도교육청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조(위원장 김경희, 이하 방과후강사노조)에서 주최했다.방과후강사노조 김경희 위원장, 손재광, 김남희 조합원, 민주노총 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이희진 돌봄분과장, 대리운전노조 경기지부 한기석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방과후강사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애초부터 경기도교
‘이주호 교육부장관 임명 반대! 경기도 교사 12대 요구 서명 전달 및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26일(수)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김정애 사무처장, 정부교 참교육실장, 이소희 정책실장, 박도현 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MB 교육의 상징, 공교육 황폐화의 주범, 경쟁만능주의자”라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 임명을 반대했다.▲자사고, 특목고 확대로 고교 서열화 초래 ▲일제고사 실시로 학교를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6일 화성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문도 없고 대책도 없는 등 책임을 방기하는 화성시를 규탄한다! 안전관리방안 마련하고 예방계획을 수립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故 김신영 노동자의 유족인 김익산·백경분 씨, 최정명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장, 신하나 유가족 법률대리인(변호사), 화성노동안전네트워크 소속 단체들과 노동당·정의당·진보당 등 진보정당들에서 함께 했다. 정경희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상임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화성시와 시의회에 면담요청 공문을
“급식실 노동자들은 폐암으로 죽고 싶지 않습니다!”경기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폐암으로 사망한 급식실 노동자들의 관을 짜놓고 108배를 하며 급식실 인력 충원과 배치기준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는 26일 아침 출근시간에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급식실 인력 충원! 배치기준 개선을 위한 108배’를 진행했다.경기지부는 급식실 인력 충원과 배치기준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으로 108배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날 108배에는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홍은
‘급식노동자 폐질환검사(저선량폐CT) 무책임 수수방관! 경기도의회 규탄 기자회견’이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학비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홍은숙 시흥지회장, 안진옥 가평지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0월 21일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날아들었다”라며 “급식노동자의 폐암검진을 위한 예산안이 결국 경기도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소식이었다. 이 무슨 소리인가!”라
“노정교섭 외면하고 대화 거부로 일관하는 경기도지사 규탄한다!”‘노동정책 실종! 대화 거부! 경기도지사 규탄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경기도청 광교신청사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경기본부 최정명 본부장, 박신영 사무처장, 금속노조 경기지부 이규선 지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민주노총 경기본부 요구안의 핵심은 필수노동자 지원 방안 마련, 건설정책협의회 구성, 필수서비스 공공성 강화, 공공의료 확충 강화, 생활임금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18일 논평을 내고, “정치인 교육감 임태희의 비상식적 발언 이해하기 힘들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경기지부는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교사에게 정치기본권을 부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현재 만 16세부터 정당 가입이 가능한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하였다”라며 “교육감 선거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1년 동안 당적이 없는 사람이 출마할 수 있다. 3월까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선대본부장을 하다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태희 교
‘윤석열 교육정책 첨병 임태희 경기교육감 퇴행교육 반대 기자회견’이 17일(월) 오전 국회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노조)에서 주최했다. 정진강 지부장, 박도현 부지부장, 김정애 사무처장, 이소희 정책실장, 정부교 참교육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날은 국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날이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아직 교육을 잘 모르니 학교 현장을 살펴보고 정책을 추진하겠던 임태희 교육감은 경기교육주체들과의 소통도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교육정책을 경기교육의 핵심 추진과제로 이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의장 김형삼, 이하 민주노총)는 15일 용인 기흥역 광장에서 '용인경전철지부 투쟁승리를 위한 2022년 제17회 노동문화제'를 진행했다.용인경전철 노동자들은 지난 5월, '다단계 민간위탁 구조 철폐와 공영화'를 내걸고 무기한 파업을 선포한 바 있다.이석주 지부장은 "용인시-시행사-운영회사로 이어지는 다단계 민간위탁 구조 속에서 노동자들은 낮은 처우와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받고 있다. 고용불안으로 많은 동료들이 떠나기도 했다"며 "다단계 민간위탁 구조는 경전철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의 안전도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일제고사 부활’ 발언과 관련,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11일 긴급 논평을 내고, “임태희 교육감(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주호(이명박 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교육부 장관 후보-윤석열 대통령 콜라보가 우려스럽다”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별로 밀착 맞춤형 교육을 해서 국가가 책임지고 기초학력 안전망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경기지부는 “임태희 교육감이 바라는 미래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경기지부)는 6일 성명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이 공고한 조직개편안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다”라며 “윤석열 교육정책 추진의 첨병이 되겠다는 경기도교육청을 규탄한다”라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지원 기능으로의 역할 전환을 위해 본청의 실·국 사무를 기능별로 개편하여 경기교육 주요 정책의 실행 동력과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경기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하 조직개편안) 입법예고를 공고했다.이에 경기지부는 심각한 문제점으로 먼저 “윤석열 정부의 교육부 임명 관료인 기획조정실
‘달리는 순간 평화가 시작된다 2022 PEACE-RUN(피스런)’이 10월 1일(토) 오전 10시 임진각평화누리망배단에서 열린다.종목은 4.27km, 10.4km 2종목 비경쟁방식이다. 각각 4.27판문점 선언과 10.4선언을 상징하는 의미로 진행한다.마라톤 대회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현장접수도 받는다.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 친환경우드메달 등의 굿즈를 모두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추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주최한다. 통일열차서포터즈, 경기청년연대, 경기민중행동, 고양평화청년회, 6.15공동선언실천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오산시대표자회의(준)(이하 대표자회의)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민주노총과의 면담 약속을 일방적으로 어긴 오산시에 엄중히 항의한다”라고 밝혔다.대표자회의는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는 지난 7월에 신임 오산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였다”라며 “면담을 요청한 이유는 민주노총 오산시 단위사업장 대표자들과 오산시장과의 상견례, 민주노총-오산시 간의 관계 설정, 민주노총 오산시 사무실 임대 설치 요청, 향후 민주노총-오산시 간의 정례적인 협의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라고 설명했다.대표자회의는 “오산시에도 많
‘민원폭력·갑질행위 근절 집중 캠페인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최남수, 이하 노조)에서 주최했다.최남부 본부장, 남일우 시흥지부장, 최승혁 과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공무원노조 경기본부 산하 지자체 지부들에서 공동 캠페인을 통해 지속되는 공무원사회 각종 폭력을 근절하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최남수 본부장은 여는 발언에서 “끊이지 않는 민원폭력과 갑질사건의 발생은 단체장이 선거 표만을 의식하기 때문에 근본적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라며
‘퇴행교육 반대! 질 높은 공교육, 교사의 교육할 권리 보장을 위한 전교조 경기지부 12대 요구 발표 기자회견’이 19일(월)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지부장 정진강, 이하 노조)에서 주최했다.노조 정진강 지부장, 김정애 사무처장, 이소희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우리는 미래교육을 주장하면서 과거의 교육정책 추진 방식으로 회귀하려는 임태희표 교육정책을 크게 우려한다”라며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 교육을 지원하여 공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보다 에듀테크 기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