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공립유치원 돌봄체계 지원 요구 및 혼합연령 강제 학급 편성 반대 기자회견’이 14일(수)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박도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부지부장, 진명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유치원위원회 사무국장, 김원배 전교조경기지부 유치원위원회 조직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유치원 방과후과정 돌봄체계 지원 없는 경기도교육청은 혼합연령 강제하는 학급 편성을 멈추라”고 촉구했다.“취원율 제고를 위해 학급 감축이 아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10일(토) 3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노리 문화제 : 함께하는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문화제에 내빈으로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최재영 시의원, 최선자 시의원, 김재균 경기도의원,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청희 장당 노동자복지회관 관장, 박정호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 등이 참석하였다. 수강생과 관객들을 포함한 150명 이상이 문화제에 참석하였다.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문화제 개최를 축하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이런 자리를 만
제21대 전교조 경기지부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으로 정진강 지부장, 박도현 사무처장이 당선됐다.전교조 경기지부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제21대 경기지부장-사무처장 선거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투표 결과, 기호1번 정진강, 박도현 후보가 당선됐다. 총투표율 71.07%에 정진강, 박도현 후보는 62.75%를 득표했다.정진강 경기지부장 당선인은 “전교조 경기지부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열망을 보여준 조합원분들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라며 “퇴행교육에 맞서 투쟁하고 더 강한 전교조 경기지부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박
전교조 경기지부 유치원위원회(이하 경기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경기교육청은 법적 근거 없는 공립유치원 학급감축 정책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경기지부는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학급당 유아 수 기준 및 학급편성 안내’ 공문을 각급 학교에 보내 경제 논리를 앞세워 공립유치원 학급감축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교육청은 공립유치원 3~5세 원아가 15명일 경우 혼합연령 한 학급으로 편성하라고 지시했다. 갑자기 어디에도 근거 없는 기준을 세워 3~5세 15명의 유아를 혼합연령 한 학급으로 편성하라는 것은 ‘공립병설유치원 말살 정
‘화물연대 총파업 승리! 노동탄압 윤석열 정권, 국민의힘 규탄! 전국동시다발 긴급 기자회견’이 7일(수)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공공운수 경기본부 이준형 본부장, 화물연대 서경본부 김재민 롯데칠성지부장,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 6.15경기본부 이종철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화물연대와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고 안전운임제, 노조법 2, 3조 개정안을 신속하게
‘용역보다 못한 정규직화! 용역시절 임금보장, 생활임금 책임있는 준수, 명절휴가비 가로막은 경기도 규탄집회’가 5일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집회는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경기문화재단지부(이하 경기문화재단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문화재단지부는 경기도 규탄집회에서 투쟁결의문을 통해 “용역보다 하락한 문화재단 임금차별! 경기도가 해결하라”고 촉구했다.경기문화재단지부는 “시설관리노동자 등 경기문화재단의 용역노동자들이 정부의 정규직화 방침으로 신분이 변화되었다”라며 “그런데 위 지침 상 총인건비 산정 시 제외 항목에 비정규직에서
‘노동조합 탄압, 불법 폭력 연행! 여성노동자 인권 유린! 수원중부경찰서장 파면, 책임자 처벌 촉구대회’가 25일 오전 수원중부경찰서 앞에서 열렸다.이날 촉구대회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경기자주여성연대 박은희 사무국장,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등이 참석했다. 경기지부 조합원 1,000여 명이 자리했다.폭력 연행을 당했던 최진선 지부장은 “평화로운 기자회견장에 경찰을 투입하고 노사 간 대화를
‘노조법 2·3조 가로막는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이 23일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본부(본부장 최정명,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 ‘민주노총 노동개혁 입법과제 국회 처리 촉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차원에서 실시됐다.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서울경기본부 이광재 본부장,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최진선 본부장, 금속노조 경기지부 시흥안산지회 한국와이퍼분회 임진호 사무부장,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김형삼 의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조 흥덕유타워지회 (이하 흥덕유타워지회)는 21일 오전 10시 기흥구 흥덕유타워지식산업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역전환 철회! 집단해고 철회!”를 주장했다.이들은 이어 전면파업 돌입 삭발식을 진행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1만배를 진행하기 시작했다.흥덕유타워지회 노동자들은 지식산업센터 건물의 시설, 전기 등을 관리하는 직원들이다. 사측은 지난 8월 직영관리로 운영하던 직원 운영을 용역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흥덕유타워지회 이광재 사무국장은 “관리단이 2022년에 화장실 공사를 진행할 때 수억
전교조 경기지부(지부장 직무대행 김정애)가 19일 수원 화홍고에서 ‘2022 참교육실천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희망과 상상으로 함께 실천하는 교육’이었다.‘뉴노멀 시대 교육의 길 찾기’ 주제강연, △한 학기 한 권 읽기 △과정중심 수학 수행평가 △초등 대안 교육과정 △비폭력 대화 △유치원 회복적 생활교육 △생명·생태 감수성 △IB 과정 △노동인권교육 △평화통일교육 등 29개의 각종 교과·주제 분과, 학생·학부모·시민사회단체 참여 부스 등에는 경기도 교사와 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함께했다.참교육실천대회는 전교조 교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하 학비노조) 경기지부 오산화성동부지회, 화성서부지회는 16일 오산시 내삼미동에 있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앞에서 108배를 진행하며 '학교급식실 적정인력을 확충하고 비정규직 임금체계를 전면 개편하라'고 촉구했다. 오산, 화성뿐 아니라 이날 경기도 관내 25개 지역교육지원청 앞에서는 저녁 5시를 기해 일제히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108배가 거행되었고, 도교육청 앞에서는 하루종일 3천배가 이어졌다. 학비노조는 애초 지난 11월 초부터 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과 함께 매일 아침 108배를 이어오던 차였다. 그러다
의정부시의 관할사업장인 의정부시체육회에서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로만 구성되었던 노동조합이 사무행정 전체 직원까지 힘을 합쳐서 재구성되었다.특히 기존 정규직 직원들의 경우에는 직장 내 사무국 직무규정(업무분장 및 회계 등)에 준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 업무의 불합리성 등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또한, 직장 내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다지면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에 준해서 단체협약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노사관계 불법개입! 노동조합 활동 폭력진압! 폭력연행! 여성참가자 인권유린! 수원중부경찰서 규탄! 중부경찰서장 파면 촉구 기자회견’이 14일 오전 수원중부경찰서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에서 주최했다.연대회의는 기자회견문에서 “정상적 노동조합 활동 폭력 진압한 수원중부경찰서장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연대회의는 “지난 11월 10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기자회견과 교육감 면담요청 등 정상적 노 중부경찰서가 대규모 기동대 병력을 통원 폭력으로 침탈하였다”라며 “이날 남성경찰관들은 여성참가자들에
'화일약품 중대재해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2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10만 총궐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화일약품 중대재해 경영책임자 기소 촉구 서명'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본대회 전에 열리는 각 산별연맹 사전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노동자들에게 '화일약품 산재사망사고'를 알렸다. 서명용지에는 '안전관리의무 소홀 경영책임자를 엄벌하라, 무대책으로 일관하는 경영책임자를 즉각 기소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대책위는 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 화일약품 본사 앞에서 '진정한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제28회 수원시민 통일한마당’이 12일(토) 오후 수원 장안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렸다.이번 통일한마당은 6.15수원본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최했다. 수원특례시에서 후원했다.▲수원지역 노래모임 너나드리 통일노래 공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한반도 퍼즐 맞추기 ▲남북 언어 낱말카드 맞추기 ▲평화통일 버튼 만들기 ▲북한생활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메인 프로그램은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였다. 토크콘서트는 경기평화교육센터 이성주 교육국장이 진행했다. 이 국장이 질문을 하면 참가자
‘초등돌봄교실 안전에는 수수방관! 민간사업으로 책임 회피하려는 경기도교육청 규탄! 초등보육전담사 11월 25일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이 11일(금)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 이하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이희진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유미향 용인지회 초등보육전담사분과장, 황순화 안산지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고지은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지금 경기도 관내 18시~19시에 귀가하는 아동은 초등돌봄교실 이용학
‘경찰의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장 폭력 연행 규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과 촉구 결의대회’가 14일 저녁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결의대회는 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에서 주최했다.이날 오전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폭력적으로 연행됐다. 최 지부장은 이날 오후 5시께 풀려났다.결의대회에는 학교비정규직노조 박미향 위원장,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이윤희 위원장, 경기지부 성지현 지부장, 전국여성노조 최순임 위원장, 경기지부 조미란 지부장, 민주노총 경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경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0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현관 앞에서 ‘학교비정규직 파업 찬반투표 결과 발표 및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을 마치고, 임태희 교육감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청사 내부로 진입하려다 막아서는 경찰에게 제지를 당했다.이 과정에서 기자회견 참가자들과 경찰들 사이에 밀고 밀치는 몸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다 경찰은 최진선 지부장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현재 수원중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경기도 광주시 cctv관제센터에 근무하는 용역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인건비 설계에 근거한 상여금 150%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 또한 근로기준법위반행위 갑질행위를 한 관리자 교체도 요구했다.‘인건비 설계에 근거한 상여금 150% 지급과 관리자의 갑질행위 근절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 이하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동조합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광주시cctv관제지회 허금자 지회장 등 조합원들이 참석했다.공공연대
민주노총이 노동개악 저지, 노조법2·3조 개정, 민영화 중단 등을 요구하며 11월 말, 12월 총파업 총력 투쟁을 벌인다.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8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를 찾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파업 총력 투쟁 계획을 밝혔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양경수 위원장과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이 함께 했다.민주노총은 ▲11월 12일 서울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22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각 연맹별 총력 투쟁 전개 ▲11월 22일부터 ‘노동개혁입법 쟁취 국회 농성’ 돌입 ▲12월 3일 전국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