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 관할사업장인 의정부시체육회에서 기존의 생활체육지도자로만 구성되었던 노동조합이 사무행정 전체 직원까지 힘을 합쳐서 재구성되었다.

특히 기존 정규직 직원들의 경우에는 직장 내 사무국 직무규정(업무분장 및 회계 등)에 준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는 것, 업무의 불합리성 등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또한, 직장 내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겠다라는 의지를 다지면서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에 준해서 단체협약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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