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기자단 뉴스Q] 화성시 송산면은 서해안과 인접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었다. 반어, 반농의 경제구조를 띄고 있었다. 하지만 시화호에 가로막히면서 반어, 반농의 농가들이 삶의 돌파구를 찾은 것이 바로 송산포도다. 하기에 송산포도가 탄생하고 명품포도로 거듭나기까지는 온갖 어려움을 겪어야 했고 하루아침에 이뤄낸 것도 절대 아니다.송산포도는 하루에 두 번 울림의 바다 바람으로 40여 년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송산포도는 유명성, 대표성까지 겸비한 명품포도다. 이렇듯 품질 좋은 명품 송산포도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송산포도 농가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기도 하다.역사성, 유명성, 대표성으로 빛나는 화성시의 자랑 명품 송산포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국민사랑을
[산수화기자단 뉴스Q]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수도권 대표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송산포도축제가 31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축제는 화성시에서 주최하고 (사)화성송산포도연합회에서 주관했다. 화성송산포도축제는 화성의 우수한 포도 생산기반을 토대로 한 특색 있는 지역축제로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송산포도는 화성시에 등록돼 있는 포도농가 13개 단체가 하나로 묶인 (사)화성송산포도연합회에서 만들었다. 그 연합회에서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추진하고 있다.그 누구보다 화성송산포도와 화성송산포도축제를 잘 알고 있는 화성송산포도연합회 김시권 회장과 이완용 사무국장을 만났다.- 송산포도와 송산포도축제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40년 정도 됐다. 처음에는 예전에
자한당은 고교무상교육의 발목을 잡다가 이제는 자기들이 이루어냈다고 동네방네 현수막을 붙이려고 하는가?고교무상교육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원하는 정책이다. 박근혜 때 고교무상교육공약만 해놓고 재원이 없다고 일방적으로 폐기처분하여 학부모와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또한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가 책임지겠다고 공약을 해놓고 재원이 부족하다는 구실로 시·도교육청에 모두 예산을 떠넘겼다. 그 결과로 누리과정사태를 유발케하고 나라를 3년 동안 소용돌이로 몰아넣기도 하였다.또한 진보교육감 지역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데 포퓰리즘이니 좌파정책이니 하면서 아이들 급식을 가지고 이념적 잣대를 들이대 상처를 주고 방해했던 집단이 바로 자한당이 아닌가?이번에 고교무상교육정책은 자한당이 내놓은 것이 아니다
한수정(18), 윤정(17), 희정(15), 정원(12), 지원(10), 주원(9), 혜정(3), 재원(8개월).1.0 밑으로 떨어진 합계출산율을 비웃기라도 하듯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다둥이 엄마가 있다. 여덟 아이의 엄마 김은미(41) 씨가 바로 그 주인공. 12일 오전 그의 집을 세류2동 신곡마을 주민기자단이 찾았다.집안으로 들어서자 거실에는 아이들 장난감이 한가득이었다. 한쪽 벽은 가족 사진과 아이들 사진으로 꽉 차 있었다.김 씨는 다둥이 엄마로 여러 번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인기스타다. 지난 5월에는 수원시정소식지 ‘와글와글 수원’에도 실렸다.그럼에도 김 씨가 신곡마을 주민기자단의 인터뷰에 응한 것은 ‘다둥이 엄마 기사 악플’에 할 말이 있어서다. 한번은 다른 다둥이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사회적참사특조위)에서는 지난 5월에서 오는 12월까지 수원시 영통구에서 가습기살균제참사 피해자 찾기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사회적참사특조위는 효과적인 조사를 위해 수원 시민사회에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다. 지난 4월 17일 수원 시민사회는 ‘가습기살균제참사규명 수원시민공동행동’을 결성했다. 지난 5월 9일 수원시, 사회적참사특조위, 수원시민공동행동 3자가 업무협약을 맺었다.23일 오후 영통구 홈플러스 영통점 앞에서 피해자 찾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수원환경운동연합 이인신 사무국장을 만났다.특별히 이날은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했다.곳곳에서 ▲유해화학물질 표시 및 관리법 강화하라 ▲
“자사고, 특목고는 폐지돼야 합니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소신이다.이 교육감은 23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가진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자사고, 특목고 폐지와 관련한 질문은 초등 사회부 심윤지 기자(용인 백현초 5)가 했다.이 교육감은 자사고, 특목고 폐지 이유에 대해 “참된 교육의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분명한 어조로 답했다.이 교육감은 “일반학교는 자사고, 특목고 때문에 경쟁에서 밀려나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셈이다”라며 “앞으로 교육은 경쟁이 아니라 협력하고 협동하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교육은 무엇이 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을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그러자 초등 사회부 오유나 기
“논쟁은 하되 합리적이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가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이기우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국회를 향한 쓴소리다.이 비서실장은 21일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 200호에서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기자단을 만나,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모습이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는 정유진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날 인터뷰에는 수원피노키오기자 꿈의학교 초·중 기자 5명이 참여했다.이 비서실장은 제17대 국회의원, 민선6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등을 지낸 바 있다.인터뷰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중등 교육부 안나경 기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이 비서실장은 국회의원 시절 교육 관련 법안 발의에 대한 질문에 “좋은 질문이다”라면서도 “저는 보건복지를 담당했
안녕하세요. 저는 단원고 2학년 3반 유예은 학생의 엄마입니다.꼭 와 보고 싶었습니다. 매달 16일마다 세월호를 기억하고 있는 자리가 있다니 와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왔네요. 여러분,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 시대에 정말 꼭 필요하신 분들인 거 같습니다.우리는 그렇게 어머어마한 참사를 겪고도 참 잘 잊는 거 같아요. 5년 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노란리본을 보면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냐’고 해요. 아까도 지나가시면서 어떤 분들이 ‘아직도 이러고 있냐’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거꾸로 생각하면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지 않은 정부나 정치권, 이 사회가 너무나 원망스럽고 답답합니다.“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기다리는 것”매 순간마다 기다림의 연속인 거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민, 수원2)은 지난 6월 25일 동료 의원 20여 명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 개정안(성평등 조례안)’과 ‘경기도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성인지 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발의하고 입법예고 했습니다.그로 인해 박 의원 휴대폰에 ‘너 주사파지’, ‘선거 때 가만두지 않겠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협박과 욕설 문자 수백 개, 항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입법예고 기사에는 ‘동성애 옹호 우려가 있다’는 등의 부정적 댓글이 달렸습니다.특히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는 성명서까지 내면서 두 조례안이 동성애 등 성소수자를 옹호하려는 시도라며 조례안을 반대한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저는 이러한 일련의 경기도 내 개신교회의 반응에 우려를 표합니다.
주한미군이 지난 11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가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최초다. 미국이 북한 ICBM의 사정거리에 자기네 본토 전역이 포함됨을 최초로 인정한 것이다.어떤 의미일까? 두 가지에 주목한다.첫째, 한반도에서 더 이상의 핵시험 목적의 발사는 없으리라는 것. 북한은 자타공인 이미 1만km 이상 거리를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핵보유국으로서 더이상 증명할 기술도 필요도 없다. 전 세계가 이를 인정한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변화다.둘째, 이 ‘검증된 위협’을 뿌리까지 제거할 비전이 없는 자는 내년에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알다시피 이제 전쟁 선택지는 불가하다. 대선 후보 누구든 선제적으로 북미관계에 평화
“박근혜와 양승태가 짜고 내란음모사건을 조작했습니다. 이 사건이 잘못됐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잘못됐으면 풀어줘야 함에도 이석기 의원은 아직도 7년째 감옥에 있습니다.”‘이석기 의원 8.15 특별사면 수원추진위’ 임미숙 위원장의 말이다. 그는 “그래서 울화통이 터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임 위원장은 “이석기 의원은 무죄다”라며 “감옥에서 나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27일 저녁 수원역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열린 ‘민중당 정당 연설회’에서 임 위원장을 만났다.이날 연설회에서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조작사건 재심 인용 탄원서명’도 받았다.지난 5일 ‘사법 정의 회복을 위한 내란음모 조작사건 재심청구 변호인단’은 서울고등법원에 재심청구소장을 제출했다. ‘사법농단 재판거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는 7월 3일~5일 2박3일 동안 역대 최장기, 최대 총파업을 벌인다.이유는 간단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을 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약속한 ▲노동존중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정규직 대비 80% 공정임금제 등이 말뿐이라는 주장이다.이번 총파업에는 학교에서 급식, 행정, 돌봄, 체육 등의 일을 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미화, 행정사무, 도로보수, 사회복지, 의료, 검침, 시설관리 등의 일을 하는, 도로공사 톨게이트에서 요금 징수 등의 일을 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25일 오전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에서 박미향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장을 만났다. 왜 파업을 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 들었다.- 또 삭발을
경기청소년평화나비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이다.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사죄를 받는 것을 넘어 현재의 우리 사회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평화나비는 말 그대로 ‘평화’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경기청소년평화나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5일 오후 경기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세상을 바꾸는 경기여성 평화통일 컨퍼런스’에서다.경기청소년평화나비 김지유 대표와 김나래 간사가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활동을 소개했다.소개 방식은 특이했다. ‘나비뉴스’ 김나래 앵커가 김지유 대표를 인터뷰하는 식이었다. 도 인터뷰에 날름 끼어들었다.-(
가 지난 5월 7일 로 명칭을 변경했다.6월 18일 외교부 한미지위협정과와 관계자 전화통신에 따르면 평택시, 국회의원, 언론 등에서 ‘주한미군 사건사고’에 대한 부정적 어감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주한미군 측과 주민 영어교류, 기지 내 시설 이용, 기지 내 학교와 평택시 관내 학교와의 교류 등을 목적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겉으로는 ‘주한미군 사건사고’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때문이라고 하지만, 본질은 사업의 주요 대상과 업무의 변경에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 업무가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사건사고 처리에 있었다고 한다면 의 업무 대상
수원416연대 회원들이 광화문 기억공간을 찾았다. 지난 4월, 수원시의회가 세월호 참사 추모를 위한 조례를 의결하며 수원도 기억전시관을 고민할 수 있게 됐다.부모님들과 광화문광장에서 피켓팅을 끝낸 수원416연대 회원들은 416연대 활동가들의 안내를 받아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했다. 언제나 씩씩하신 재욱이 엄마와 함께 출발했다.얼마 가지 않아 우리는 서울신문 앞 잔디밭에 섰다. 사무국장은 이 자리에 언론이 기억하는 세월호 조형물이 세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은 세월호 참사의 공범이었다. 정론직필해야 할 그들이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는 순간에도, 그 부모들이 울부짖을 때에도 눈감고 거짓을 보도했다. 여기 세워질 조형물은 펜을 든 자들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서울광장에 도착했다. 이곳에 올
수원시의회는 지난 4월 30일 이른바 ‘세월호 조례안’인 ‘수원시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안전사회를 위한 조례안’을 의결했다.세월호 참사 피해 지역인 안산시를 제외하면, 전국 시·군 중에서 ‘세월호 조례안’을 제정한 시·군은 수원시가 최초였다.‘세월호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킨 주인공, 이종근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정자1·2·3동, 더불어민주당)을 만났다. 16일 저녁 8시 영통구청 옆 중심상가 미관광장에서 변함없이 열린 ‘세월호를 기억하는 매탄동 촛불’에서다.수원시의원이 ‘세월호를 기억하는 매탄동 촛불’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아래는 이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안산을 제외하면 전국 지자체 중 최초였다. 의미가 크다.수원시의회 자유한국당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으로 남북의 평화와 번영을 향한 통일의 길을 가야 합니다.”6.15공동선언 발표 19주년, 6.15수원본부 정종훈 목사의 간절한 호소다.15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나혜석 거리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발표 19주년 기념식 및 시민문화제’에서 정 목사를 만났다.정 목사는 이날 기념사를 시작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6.15공동선언 첫 번째 조항을 낭독했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아래는 정 목사와의 일문일답.-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작년에 정말 통일이 성큼 다가온 듯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4.27 판문점선언부터 9.19 평양선언까지 두 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주시니까 정말 좋아요.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이 편히 잠깐씩이라도 쉬어야 하거든요.”광교중흥S클래스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미화원 아주머니들의 말이다. 아주머니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났다.미화원 아주머니들이 ‘편히 잠깐씩’ 쉬고 있는 곳은 아파트 미화원 휴게공간이다. 그 앞에 13일 오후 조석환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장(광교1·2동, 더불어민주당)이 마주 앉았다. 그는 미화원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데 초석을 놓은 정치인이다.이야기는 2016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의회는 조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주택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다.조례안에는 100세대 이상 주택을 건설하는 주택단지에 청소, 경비 용역 노동자가 사용하도록 휴게시설
이상규 민중당 상임대표가 ‘민중당 10,000km 최저임금대장정’을 하고 있다.대장정 이틀째인 13일 오전, 이 상임대표는 경기도청 앞 ‘민중당 10,000km 최저임금대장정 경기지역 선포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기자회견에는 최저임금 사업장 노조 대표나 조합원들도 함께했다.‘재벌독점 경제구조’ ‘최저임금 1만원? 반대’ ‘재벌 사내유보금’ ‘최저임금법 개악’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짓부수는 퍼포먼스를 했다.기자회견을 마치고, 이 상임대표를 에서 단독 인터뷰 했다.다음은 이상규 상임대표와의 일문일답.- 어제, 오늘 어디를 다녔나?첫날인 어제는 성수동 제화거리에 가서 신발을 만드는 노동자들을 만났다. 대표적인 비정규직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다. 오늘 아침에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인형극을 볼 수 있어요.”임정희 (사)경기인형극진흥회 이사장의 자신감 넘치는 말이다. “경기인형극제 기간에는 인형극에 흠뻑 빠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2019 경기인형극제 in 수원’이 오는 7월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경기상상캠퍼스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경기인형극제의 슬로건은 ‘시간을 뛰어넘는 동심! 공간을 넘어서는 감동!’이다.그에 걸맞게 ▲특별초청작 ‘달래의 이야기’(예술무대 산) ▲기획초청작 ‘은혜 갚은 까치’(극단 환) ▲국내초청작 목수장이 엘리(아트컴퍼니 행복자) 외 5편 ▲해외초청작 ‘빨간 공’(Laballe Touge, 프랑스) 외 3편 등 주옥 같은 인형극 12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