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에서 제안한 '화성노동안전네트워크(이하 노동안전넷)' 모임이 16일, 공감의원 교육실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수원오산화성용인지역지부를 비롯하여 현대모비스, 공영버스, 화성소각장, 우체국, 금속 등 관내 노동조합에서 함께 호응을 했다. 화성YMCA, 노동인권센터, 여성회, 아이쿱생협, 공정무역마을협 등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정의당, 진보당 등 정당들도 함께 참여했다. 정경희 (사)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상임이사는 제안설명을 통해 "화성시는 전체 인구 89만여 명 중 50만명 이상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최
노동/통일
장명구 기자
2022.02.17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