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은상)이 2일(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에서 민간부문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 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해 시작된 태양광발전 경진대회이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 모범사례를 통해 에너지 전환 활동의 종합적인 정책 성과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6개 기초지자체,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접수신청을 받았다. 올해는 새롭게 공공기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022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활동가 양성교육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탄소중립 생활 실천 선도사업’은 공동체 주도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적합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사업이다.경기도에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경기도민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31개 시군에서 선발한 40여 명의 활동가들은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 온실가스 배출현황 및 감축사
청년기후행동(단장 배득현)이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에서 ‘기후농활’을 진행했다. 이곳은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시설이 일방적으로 건설되며 농지파괴, 산림훼손, 지역주민 갈등이 심각한 지역이다. 청년기후행동은 “농어촌 파괴형 재생에너지 난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재생에너지 공영화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산을 깎아 풍력발전단지를 만들고, 농지를 덮어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현장을 탐방하는 것으로 ‘기후농활’을 시작했다.배득현 단장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포장했지만, 현실은 SK E&S, GS E&R, 한화솔루션 등 재벌기업의 돈
‘다다익팩! 시민과 함께하는 종이팩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식’이 26(수) 화성시의회 대회의실 및 화성시청햇살어린이집에서 열렸다.이번 업무협약에는 화성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주),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 등 네 기관이 참여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재활용률이 저조한 종이팩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분리배출을 교육,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뤄졌다.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종이팩 분리배출 회수 체계 구축, 참여 어린이집 재생휴지 제공 등을 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종이팩 분리배출 수거함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20일 아침 20여 명의 시민들이 화성시 새솔동 송린이음터 도서관으로 하나둘 모여들었다. 국가환경교육센터에서 지원하고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화성시 생태환경 활동가 양성 교육'이, '우리가 그린 도시, 우리 동네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라는 제목으로 이 날부터 시작되었다. 박혜영 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신청에 놀랐다.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것"이라며 "특히 신도시 주민들이 우리 화성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새솔동을 거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은상, 이하 수원시민햇빛발전사협)이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 상금 전액을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공동대표 김형인, 수산스님)에 활동 기금으로 전달했다.수원시민햇빛발전사협은 지난 7월 막을 내린‘2022 베스트 협동조합어워드’에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조합은 이사회 논의를 거쳐 우수상 상금 전액을 수원시 기후위기대응과 에너지 전환전략 수립을 위해 조직된 ‘수원기후행동네트워크’에 활동 기금으로 전달할 것을 결정했다.기금전달식은 10월 13일(목) 오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한세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정일)와 협력으로 14일(금) 오후 군포시청 별관 2층에서 ‘ESG & 탄소중립’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세계의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 재난과 감염병 확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군포시의 ▲ESG 활동 확산 ▲탄소중립 ▲디지털전환(DX) 기반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에는 군포시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디지털전환(DX)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발전과 ESG’라는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김정일 한세대학교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은상, 이하 수원시민햇빛발전사협)이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민간부문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솔라리그는 독일의 솔라분데스리가를 벤치마킹해 만들어진 태양광발전 경진대회다. 재생에너지 확대와 태양광발전 보급에 앞장선 모범사례를 발굴하고, 에너지 전환 활동의 종합적인 정책 성과를 측정하여 심사, 우수단체를 선정하게 된다.수원시민햇빛발전사협은 2014년 창립하여 10여년간 수원시 공공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건립과 에너지 전환 교육및 캠페인, 에너지 나눔기부
화성시는 5일(수)부터 31일(월)까지 ‘폐기물처리업체 도-시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의 목적은 지난 2021년 7월 6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폐기물처리업체 내 CCTV 설치 및 관리 여부를 점검하고 환경오염 예방에 앞장서고자 하는 데 있다.점검 대상은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45개소이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 , 화성시 환경지도과에서 3인 1조로 현장을 점검한다.점검 내용은 폐기물처리시설 허가 및 신고사항 일치 여부, 폐기물 보관 관리상태 및 적정처리 준수여부, 폐기물 처리·운
"화장실이 너무 더워 속옷이 내려가질 않아요. -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자동차 부품업체 작업장 옆 화장실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겨울에도 히터가 없어 화장실 변기에 앉는 것이 곤혹스럽습니다."'여성의 일터 숨쉬다 : 휴게실과 화장실, 그 절실함의 이야기'란 주제로 화성시 향남읍 화성문화원 옆 공원에서 사진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이사장 김정수)에서 '2022년 화성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지난 9월 19일부터 일주일간 병점역사 내 전시에 이어 26일부터는 향남읍 화성문화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홍성규)는 20일 당원들과 함께 '9.24 기후정의행진 참여선언'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들에게도 '기후행동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기후정의행진'은 오는 9월 24일 서울시청광장을 비롯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340여개 노동·시민사회·환경단체들은 '9월 기후정의행동 조직위'를 구성하여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를 '기후정의주간'으로 선포한 바 있다.홍성규 위원장은 "이미 지난 수도권 집중폭우로 새삼 기후위기의 심각함을 모두 깨닫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특히 지난 대선부터
수원시민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윤은상, 이하 수원시민햇빛발전사협)이 주최한 ‘ 역자와 함께 하는 북토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은 젬 벤델 교수의 같은 제목을 가진 논문을 개정하고, 루퍼트 리드 외 다수 저자들의 글을 함께 묶어 출간한 책이다. 현재의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붕괴에 어떻게 대비하고 적응할 것인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19일 저녁 수원시 장안문 근처 작은 도서관 책고집에서 열렸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조합원과 시민 2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더불어 현장 강연에 참석하
화성시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폐수배출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의 목적은 하가등천 및 보통리저수지 유역 환경오염 사전예방 및 하천⸱호소 수질 개선에 있다.점검 대상은 하가등천 및 보통리저수지 유역 폐수배출사업장 72개소이다.환경지도과 지도1팀, 2팀 2인 1조로 총 6개조가 현장을 점검한다.점검 내용은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실태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여부 ▲무단폐수 유출 여부 ▲공공수역 오염 여부 ▲환경관리 취약업소 환경기술 지원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물환경보전법 등 위반 시
‘ESG코리아 경기네트워크(공동대표 강충호, 유문종, 박연희) 창립대회’가 오는 21일(수) 오후 4시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이날 창립을 기념하여 국내 ESG 최고 전문가 중의 한 사람인 이창언 경주대학교 교수가 ‘일본의 공공부문 ESG경영 사례와 경기도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강연 후에는 창립 취지문 낭독과 기념촬영도 진행한다.사단법인 ESG코리아는 작년 말 국회등록 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올해 5월 13일 전북네트워크가 출범하였다. 이번에 경기네트워크가 출범하면 2번째 광역 네트워크가 출범하는 것
화성시환경재단은 오는 12월까지 ‘2022년 폐PET 업사이클링 수거거점’을 운영한다.운영 목적은 일회용기 급증에 따라 재활용률을 높이고, 행정, 기업, 시민이 참여하는 협력형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운영 장소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봉담읍, 송산면), 비봉습지공원, 화성시환경재단(향남읍) 등이다.투명 폐 페트병 수거 시 폐PET로 만든 업사이클링 가방을 증정한다.수거용 페트병은 세척 및 라벨을 제거하고, 압착해야 하며, 뚜껑을 닫아야 한다. 페트병 65g당(500ml 5개 분량) 도장 1개를 날인, 도장 5개부터 가방을
화성시는 ‘제12회 화성 뱃놀이축제’에서 재활용가능 자원 교환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투명 페트병과 폐건전지, 종이팩을 교환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제12회 화성 뱃놀이축제’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교환 장소는 화성뱃놀이축제장(서신면 전곡항로 5) 내 B-43부스이다.축제 참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교환 방식은 투명페트병 10개 ↔ 미니백 1개, 폐건전지 10개 ↔ 새건전지 1set(2개), 종이팩 10개 ↔ 종량제봉투(20L) 1개 등이다.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이벤트
‘기후정의, 광장을 열어라! 미디어액션’이 7일 저녁 수원역 문화광장(수원역 7번 출구)에서 전개됐다.이번 미디어액션은 수원마을공동체미디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서지연)에서 주최했다. 수원공동체라디오 96.3MHz SoneFM, 수원기후정의광장 기획단에서 공동 주관했다. 경기도, 한국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에서 후원했다.현재 기후위기를 돌아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구의 생존과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였다.이날 미디어액션은 SoneFM과 ‘TBS 시민의방송’에서 공동으로
화성시는 6일(화)부터 12일(월)까지 ‘2022년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소홀해질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의 관리를 강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5개소, 환경오염 취약지역 등이다.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 민간환경감시원과 합동점검을 진행한다.아울러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상황실을 운영, 상시 환경오염 신고를 접수(☎031-5189-6719)할 계획이다.점검 내용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주최하는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1일 남양주시청 다산홀 및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장과 단체장 등 약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남양주새일센터의 임은희 센터장은 “남양주시에서 여성경영인으로 여성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성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기업인”으로 영동씨푸드(주) 서금숙 대표를 추천했다.이에 그 공을 인정받아 남양주시 양성평등상 지역사회발전 경영인 부문상에 영동씨푸드(주) 서금숙 대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는 매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주는 ‘재활용나눔장터 민·관사업 연대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화성YMCA에서 주관하는 ‘재활용나눔장터’에서 진행한다.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9월에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탄센트럴파크(재활용나눔장터)에서 열린다. 10월에는 1일, 11월에는 5일 개최 예정이다.폐건전지 500g을 AA타입, AAA타입으로 교환할 수 있다.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시민단체, 기관과 함께 환경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