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제12회 화성 뱃놀이축제’에서 재활용가능 자원 교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투명 페트병과 폐건전지, 종이팩을 교환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제12회 화성 뱃놀이축제’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교환 장소는 화성뱃놀이축제장(서신면 전곡항로 5) 내 B-43부스이다.

축제 참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환 방식은 투명페트병 10개 ↔ 미니백 1개, 폐건전지 10개 ↔ 새건전지 1set(2개), 종이팩 10개 ↔ 종량제봉투(20L) 1개 등이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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