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매월 동탄센트럴파크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주는 ‘재활용나눔장터 민·관사업 연대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YMCA에서 주관하는 ‘재활용나눔장터’에서 진행한다.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

9월에는 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탄센트럴파크(재활용나눔장터)에서 열린다. 10월에는 1일, 11월에는 5일 개최 예정이다.

폐건전지 500g을 AA타입, AAA타입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시민단체, 기관과 함께 환경문제를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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