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아이들을 위해서 정치에 참여하게 됐다!”“용인시와 지역구를 위해 더 열심히 하는 의원 되겠다”[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아이들을 위한 나만의 정치철학을 만들어가는 것이 나의 정치목표라고 할 수 있다.”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민주당, 보정·죽전1·죽전3·상현2동)의 당찬 포부다.이 의원은 ‘정치철학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다, 갑자기 아이들을 위해서 정치의 길에 나서게 됐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용인의 아이들을 위해 정치에 온몸을 던진 이 의원을 16일 오후 의원실에서 용
박영재 열사, 통합진보당 부정경선사태 관련해 당원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요구, 통합의 정신으로 돌아와 달라 외치며 2012년 5월 14일 분신했다. 결국 39일 만인 6월 22일 운명했다. 그리고, 4년 후인 2016년 5월 24일 민족민주열사로 추서됐다.박영재 열사 서거 11주기를 즈음해, 박영재 열사 평전 ‘마석, 산70-7번지’가 출간됐다. 평전은 이수경 작가가 집필했다.이 작가는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첫 소설집 ‘자연사박물관’을 냈다. 다시 3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발전을 위한 견제와 균형.”이윤미 용인특례시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정치 철학이다.이 의원은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대표, 용인시민파워 대표, (사)소비자기후행동 이사, 수지아이쿱소비자생협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시민단체 대표를 지낸 이 의원은 환경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 의원은 탄소중립 관련 정책 마련 및 실행을 언급하며 “용인은 경기도에서 에너지 소비가 많은 도시다. 그러나 다른 도시에 비해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매우 낮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플랫폼시티 개발과 S
“청년들의 이야기 제대로 정치에 녹여내고 싶어”“정치혐오, 보수 양당 정치가 가지는 대표적인 폐해”대표 공약은 대출금리 인하, 청년 무상주택, 어린이 공공재활병원“주민들 이야기와 진보의 이야기 융합, 바로 진보정치”“윤경선 시의원을 뛰어넘는 수원시 최초의 진보 국회의원을 우리 서수원에서 만드는 것,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김식 진보당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가 확신에 찬 어조로 말했다.김 후보는 지난 5월 4일 ‘진보당 경기도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후보 3차 선출선거’에 출마, 수원시을 당원 투표에서 77.33%의 압도적
“플랫폼시티 조성, 본질은 가치 있는 기업 유치하는 것”“기흥구, 분구 이뤄져야 행정서비스 향상될 수 있다”“항상 주민 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항상 주민 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민주당, 구성·마북·동백1·2동)의 바람이다.김 의원은 ‘어떤 시의원으로 남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저는 권위적인 것을 싫어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의 말마따나, 그의 말투에서는 조금도 권위적인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김 의원의 이야기는 자유분방했고, 때로는
“시민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공평한 기회 보장”“지역 특성에 맞춘 거점별 테크노폴 조성”“시민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보타닉가든 조성”“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산수화기지단 뉴스Q] 화성시만큼 급변하는 도시가 있을까? 화성시는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2024년 말에는 인구 100만 시대를 맞이할 전망이다.화성시 인구는 지난 3월 기준 92만2,231명이다. 2001년 시 승격 당시 인구 21만 명이던 화성시 인구가, 23년 만에 80만 명이 늘어나 1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그뿐만이 아니다. 이미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청년플랫폼’ 구축해 달라!”“난임부부 경제적 부담 덜어주는 ‘난임 극복 지원 조례’ 준비 중”“용인특례시에 아동 응급의료 시스템 없어... 심각한 문제”[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전체적으로 시의 조직과 구조를 짜는 데 있어서 공직자분들이 데이터 마인드 중심의 마인드셋(Mindset)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느꼈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기주옥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말이다.기 의원은 “처음 용인시 행정을 접하고 데이터 마인드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무엇인가 데이터로 인식조
“테크노폴 조성, 화성시 산업역량 한 단계 업그레이드”“서울시 면적 1.4배... 시민불편 해소에 일반구 설치 절실”“첫째부터 100만원... ‘아이 키우기 좋은 희망 화성’ 조성”“화성시 도서관의 미래, 모든 시민이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공간”[산수화기자단 뉴스Q] “최영근 시장 비서로 일할 때는 만만해 보였어요. 물론 당시 50만 시대와 지금 100만 시대를 비교하면 상황은 다르지만, 시장이라는 자리가 참 힘든 자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명근 화성시장이 가벼운 농담으로 엄살을 떨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정 시장
“환자분들의 든든한, 듬직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어요.”새날한의원(영통구 효원로 381)에 새로 부임한 김수현 원장의 당찬 포부다. 김 원장은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역할을 잘하기 위해 엄청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무엇보다 김 원장은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새날한의원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여타 일반적인 한의원과의 차이점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었다.김 원장은 “새날한의원은 지역사회 주치의로서 소임을 다하겠다는 지향을 가지고 있다”라며 “그런 만큼 환자분들과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환자분들의
“핵심 키워드 균형, 기회, 혁신으로 화성시민의 보다 나은 삶 제공하겠다”“화성시민과 직접소통 기회 더욱 확대하겠다”“테크노폴로 성장에서 재투자 이어지는 기업환경 조성하겠다”“세계 관광객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보타닉가든 조성하겠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화성시민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현재보다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정명근 화성시장의 당찬 포부이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민선8기 핵심 키워드인 균형, 기회, 혁신이 깔려 있다.민선8기 3대 중점가치인 균형, 기회, 혁신을 바탕으로 ‘내 삶을 바꾸는
“전체 팔달구를 바라보고 가야 한다”“행궁동 주차장 빨리 보완해야 관광도시로 먹고살 수 있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 팔달구를 ‘더 좋은 팔달구’로 만드는 길입니다.”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민주당, 우만1·2·인계·지·행궁동)의 소신이자 당부이다.박 의원은 “지역공동체에서만큼은 서로서로 이해를 해줘야 한다”라며 “자기 이익만을 가져가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지역공동체를 분할시키면서까지 자기 이익을 위한 소단위 커뮤니티로 가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전체 팔달구를 바라보고 가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정치는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과정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 지역이 더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내고 싶다.”신나연 용인특례시의원의 당찬 포부다.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기보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구나’ 하는 기억으로 남을 시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15년 이상 대학강의를 했다. 학부 때에는 학보사 활동을 4년 꼬박 했고, 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 정책을 전공하기도 했다. 신문사 기자활동도 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무실도 없는 ‘수상한’ 업체를 자
“선수들이 아무 걱정 없이 훈련에 전념하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꿈나무 발굴과 우수선수 영입에 지원 확대하겠다”“용인시축구센터 청사 조기 건립 추진하겠다”[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선수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 40년 공직생활을 밑거름 삼아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의 확고한 다짐이다.박 상임이사는 자신이 40년 넘게 공직생활을 한 행정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 초기 일각에서 일었던 축구 비전문가를 선임했다는 우려에 대해, “저의 40년 행정 경험에 축구센터 전문가들의
[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존중하는 정치, 논의와 대화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강영웅 의원(국힘, 풍덕천1동, 풍덕천2동, 죽전2동)의 의회 입성 포부다.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나 앞으로 자라갈 용인을 위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발로 뛰겠다는 그다.“존중하는 정치”를 지향하며 가능한 한 “대화로 논의하고 타협”하기 위해 노력한다.강 의원은 “지역구 도시재생사업을 유심히 보고 있다”면서 “복지 쪽에 관심을 두고 자료조사를 철저히 해 잘못된 부분을 시정해 나가고 있다”
“언제나 초심으로 의정활동 하겠다”“복지 수혜로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감 체감해야”“실내 테니스장 건립,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약속을 지키는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약속을 지키는 당당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 권기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의 다짐이다.권 의원은 “약속에는 개인적으로 한 약속도 있고 비례대표의원으로서 공적으로 한 약속도 있다”라며 “두 가지 약속을 모두 반드시 지키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권 의원은 또한 “나 스스로에게 당당하면 어느 누구도 시비를 걸 수 없을 것이다”라
양주에서 태어나 지역 사회를 위해 발로 뛰면서 등장하게 된 신인 정치인이다.양주시가 70년 넘게 평화의 우산 역할을 하면서도 세수 부담 및 교통 문제, 군사활동 소음 문제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할 사항이 산적해 있다고 판단한다.또 수도권임에도 개발 속도가 다른 수도권에 비해 굉장히 늦고 기형적인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한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양주1, 국힘)을 지난 17일 오전 의원 사무실에서 만났다.다음은 이 의원과의 일문일답. - 독자들께 소개를
“경기국제공항 추진, 화성시·화성시의회와 함께해야 할 사업”“예결위원장으로서 수원시 재정 안정성을 위해 최선 다했다”“곡반정동 전선 지중화 사업, 조속히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가장 낮은 곳에서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챙기겠다”“지역주민의 뜻을 잘 따르는 시의원이 되겠다”[산수화기자단 뉴스Q] “지역주민의 뜻을 잘 따르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 이찬용 의원(국민의힘, 권선2동, 곡선동)의 다짐이다. 이 의원은 “지역을 위해 열심히 해달라고 시의원 시켜주신 것이다. 그에 부응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의
“시민들에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인간적으로 다가가려고 한다”“화성시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화성특례시 연구단체’ 구성하겠다”“지역구 최대 현안은 남양읍 군부대 이전”“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가는 의장이 되겠다”[산수화기자단_뉴스Q] “의원들에게는 물론 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민주당, 우정·남양읍·매송·비봉·마도·송산·서신·장안면·새솔동)의 확고한 의지이자 다짐이다.김 의장은 “더 많이 찾아뵙고 대변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못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소규모 지역간담회
“공정과 정의가 저의 정치철학”“아이나 청소년, 취약계층 위한 정책 펼치려고 노력”“복지안전위 선택한 이유, 복지가 주민 삶에 가장 큰 영향 미쳐”“가족과 동료 의원들에게 존경받는 의원이고 싶다”[산수화기자단_뉴스Q]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정치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민주당, 정자1·2·3동)의 확고한 정치적 소신이다. 그는 “공정과 정의가 저의 정치철학이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김 의원의 이러한 정치철학은 오랜 사회생활에 바탕을 두고 있다. 김 의원은 회사 생활을 하면서 “위에서 부당하거나 합리
“정치와 시민을 연결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57번 국지도 단절구간 연결 문제, 꼭 해결하고 싶다”“시민들의 기억 속에 남는 시의원이 되고 싶다”[용인인터넷기자단 뉴스Q] “시민과 정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아름찬 포부다. 정치와 시민을 연결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다.박 의원은 “지금 정치를 보면 양당 간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라며 “그런데도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이 없는 것 같다”라고 안타까워 했다.박 의원은 “지역주민분들이 자신의 지역구 시의원이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