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호매실IC 확장이 가장 시급해요. 수영장 조기 건립은 주민들의 간절함이 녹아있는 현안입니다.”윤경선 수원시의원(진보당, 수원시 마선거구(금곡·호매실·평동))의 이야기다.윤 의원은 지역구에서 반드시 해결돼야 할 주요 지역 현안으로 ▲호매실IC 확장 ▲수영장 조기 건립 등 두 가지를 꼽았다.‘호매실IC 확장’은 “만성적 병목현상의 즉각적 해결책”이라고, ‘수영장 조기 건립’은 “모든 지역의 필수 생활시설”이라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수원에서 유일하게 4등까지 뽑는 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금 (1)하러 (나)갑니다!”곽영진 수원시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수원시 타선거구(권선2·곡선동))의 슬로건이다. 기호가 ‘1-나’번이라는 점에 착안해 정했다.특히 타선거구는 2명을 뽑는 2인 선거구다. 곽 후보가 당선된다면, 사실상 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된다고 봐야 한다.“제가 파란을 일으킬 겁니다!” 패기 넘치는 실력, 능력, 추진력 꽉 찬 청년 곽영진 후보를 3일 오후 권선동 선거사무소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곽 후보는 이목중, 동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경기도의원이 된다면 지역 발전을 위해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황경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민주당, 수원시 제1선거구(연무·영화·조원1·2·송죽·파장동))의 출마의 변이다. 황 후보가 수원시의원에서 경기도의원으로 바꾸어 출마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황 후보는 “경기도에 가서 도비를 좀 확보해 달라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많았다”라며,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 경기도의원으로 바꾸어 출마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당연히 지역구도 파장동, 송죽동,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합니다.”강영우 수원시의원(민주당, 수원시 가선거구(영화·연무·조원1동))이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분명했다.할 일 많은 영화동, 연무동, 조원1동. 지난 4년 동안 공약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했으나 여전히 진행 중인 동네 일이 눈에 밟힌다. 영화동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건립이나 조원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같은 경우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무리해야 하는 사업이다.초심 그대로! 강 의원은 초선 때 주민들과 약속한 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 “현장에 답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이번에는 다행히 3명까지 뽑아요.”임은지 수원시의원 예비후보(진보당, 수원시 다선거구(정자1·2·3동))가 환하게 웃어보였다.임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20% 득표를 하고도 낙선했다. 2명만 선출했기 때문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주민들께 호소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임 후보는 “성매매 집결지를 폐쇄한 경험을 살려 여성과 아이가 밤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수원, 청년의 삶을 지킬 수 있는 수원, 전통시장이 활성화된 수원을 만들겠다”라며 “시민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저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 현안을 좀 해결해야겠다. 지역주민들을 좀 대변해야겠다.”이오수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수원시 제9선거구(광교1·2동))가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낸 이유다. “원래 정치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도 말이다.이 후보는 지역구 정치인들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쌓여 있다”고 귀띔했다. “시의원, 도의원들이 국회의원 눈치만 보느라고 지역주민을 살피지 않고 있다”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재명 지사의 공공기관 이전 발표 당시에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살린다면,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재선에 도전하는 박명규 수원시의원(민주당, 수원다선거구(정자1·2·3동))의 굳센 다짐이다.박 의원은 “4년 전에 출마하면서 ‘아는 만큼 실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씀드렸다”라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은 저에게 있어 아주 소중한 경험이다”라며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많이 배웠고,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는 능력도 많이 키웠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의원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역구 주민, 경기도민을 ‘배준서’라는 배에 모시고, 젊음과 패기를 동력 삼아 힘차게 달리겠습니다.”배준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수원시 제12선거구(영통2·3동, 망포1·2동))의 당찬 포부다.배 후보는 “다른 이들보다 일찍 아침을 시작하고, 늦게 하루를 마치며 쉬지 않고 달려온 이유는 저 자신과 가족 때문이었다”라며 “이제는 우리 지역구와 수원시민,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다.배 후보는 “저 배준서 일 잘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일하게 해주십시오! 그렇게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항상 솔직하게 정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재선에 도전하는 조미옥 수원시의원(민주당, 수원시 마선거구(금곡·호매실·평동))의 정치철학이다.조 의원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서야 주민과 소통도 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과를 낼 수도 있고 못 낼 수도 있다. 하지만 진실하게 다가서면 다 소통이 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조 의원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서일까? 조 의원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이동권을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500건을 해결한 민원 해결사.3선에 도전하는 유재광 수원시의원(국민의힘, 수원시 라선거구(서둔·탑·구운·율전·천천·입북·당수동)) 선거사무소 안팎으로 ‘500건을 해결한 민원 해결사’라는 슬로건이 눈에 확 들어왔다. 기호는 ‘2-나’번이다.유재광 의원은 자전거를 타고 지역구를 구석구석 누비며 지역주민들과 늘 소통하는 것으로 워낙 유명하다.유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지역구를 샅샅이 살피며 지역주민들의 손발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주민들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가 민원 약 500건 이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바른 수원시의원으로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지역주민들의 진정한 벗이 되겠습니다.”장미영 수원시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의 출마의 변이다. 이제 수원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에서 지역구 의원(수원시 차선거구(광교1·2동))으로 나선다.장 의원에게 있어 ‘광교’는 바로 그 자신인 듯했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여기서 태어나셨다. 저도 이곳 광교에서 나고 자랐다. 앞으로도 나이 들어갈 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바로 광교인 것이다”라고 말했다.장 의원은 이어 “그런 만큼 광교에 대한 애정이 그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역주민의 오랜 염원인 신분당선 조기 착공을 우선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장한별 경기도의원 후보(민주당, 수원시 제4선거구(평·금곡·호매실동))의 거침없는 답변이다.장 후보는 지역주민의 가장 큰 염원이 신분당선을 통한 광역교통망의 완성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그러면서 장 후보는 우선 목표 달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빛나는 서수원’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행복한 정자동, 지속 가능한 정자동을 위해 달리겠습니다.”수원에서 유일하게 3선 의원에 도전하는 박옥분 경기도의원(민주당, 수원시 제2선거구(정자1·2·3동))의 당찬 포부다.박 의원은 “다시 한 번 경기도를 위해, 정자동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 마무리 못한 지역 현안을 완성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오로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지난 8년 동안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 박 의원은 “경기도민과 정자동 주민의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사랑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겠습니다.”재선에 도전하는 양철민 경기도의원(민주당, 수원시 제8선거구(원천·영통1동))의 다짐이다. 양 의원은 “지역구가 좁아진 만큼 이제는 정말 동네 구석구석 살필 수 있다. 재선이 된다면 지역구에 민원 해결 사무실을 별도로 마련할 것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양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쳤다”라며 “재선이 되어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양 의원을 28일 오전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산수화기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남을 수 있는 서수원을 만들고 싶습니다.”권지혜 경기도의원 예비후보(34, 국민의힘, 수원시 제3선거구(율천·서둔·구운·입북동))의 간절한 바람이다. 권 후보가 출마를 결심한 이유이기도 하다.권 후보는 “청년들이 서수원에 정주하지 못하고 있다. 열심히 배워서 더 나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권 후보는 “무엇보다 청년을 위한 정책을 들고 나왔다”라고 강조했다. 자신을 “2030을 대표하는 청년후보”라고 소개한 권 후보를 27일 오후 율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지역 사회단체에서 한 봉사활동은 너무 많아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이요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수원시 제7선거구(매탄1·2·3·4동))의 말이다. 10여 가지가 훌쩍 넘는 봉사활동이어서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힘들 정도였다.특히 이요림 예비후보는 매탄1동에서 매탄4동까지 자신의 모든 지역구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었다.매탄1동에서는 장학 지원을, 매탄2동에서는 이웃사랑을, 매탄3동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매탄4동에서도 장학 지원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이 후보는 “봉사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경기도의회 김봉균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6선거구(지·우만1·2·인계·행궁동))이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가슴 깊이 새긴 다짐이다.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상을 받았다. 경기도청에 있는 3개의 공무원노조로부터 ‘베스트 의원’ ‘최우수 의원’ 등으로 선정돼 수상을 4번이나 했다.이 외에도 해양수산부 장관 유공자 표창, ‘민주당 우수조례’ 1급 포상,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최우수상 등을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든든한 보육과 탄탄한 교육, 수원대디 이동엽이 만들겠습니다!”이동엽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수원시 제4선거구)의 다짐이다. 이동엽 후보가 ‘수원대디’를 슬로건으로 내건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 자신이 두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이다.이 후보는 “서수원에 살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다”라며 “아빠의 관점에서, 엄마의 관점에서 생활정치를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동엽 후보를 25일 오후 금곡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뉴스파노라마)이 만났다.이 후보는 고려대학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경기도의회 황수영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6선거구)은 ‘팔달구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인터뷰를 위해 사무실에 들어서자 정면에 바라보이는 벽에는 ‘팔달구 민원 해결사’라는 슬로건이 선명했다.황 의원은 “민원이 들어오면 어떤 이유든 성실히 임하고 해결 유무에 관계없이 그 결과를 반드시 알리고 함께 풀어나간다”라고 말했다. 민원이 해결되고 주민들에게 감사의 연락이 올 때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했다.황 의원을 22일 오후 팔달구 사무실에서 산수화기자단(회장 배기백,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저는 축구선수 출신이에요. 포지션이 골키퍼였어요. 어떤 불의와 불공정, 갈등과 혐오로부터도 우리 지역주민을 지켜내겠습니다.”‘서수원의 큰 호랑이’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민주당, 수원시 제4선거구)의 다짐이다. 최연소 경기도의원인 황 의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황 의원은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후회 없는 의정활동을 했다”라고 속 시원한 답을 내놨다. “경기도민께서 주신 권한으로 도민을 대변하는 역할을 했다”라며 “제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