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앞쪽,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6일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염태영 시장은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화재 현장을 둘러봤다. * 사진 제공: 수원시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내 생애 첫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 행렬에 동참하며 기부 독려에 나섰다.4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이부영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2개 노동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기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수원도시공사
화성시가 1일 새벽(01:30) 관내 코로나19 8번 확진자(45세, 남, 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 29일 22시 확진판정)의 출퇴근 경로를 운행하는 버스 전체(55대)와 차고지를 긴급 소독하고 방역인력을 상주시켰다.한편, 시는 2월 5일부터 관내 시내·마을버스 전체를 1일 6회 소독 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는 3일 오후 수원역환승센터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수원시청 앞에서 민군통합공항 건설 추진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경기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10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성평등조례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준 경기도의원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장미꽃을 전달했다.장미꽃을 전달하는 모습을 뉴스Q 카메라에 담았다.
민중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임은지)는 28일 아침 출근시간에 수원시 곳곳에서 ‘이재용 재구속’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대법원은 오는 29일 전원합의체 회의를 열고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는 국정농단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하지만 공범인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석방됐다.이날 1인시위에는 임은지 위원장, 윤경선 수원시의원 등 당원들이 함께했다.
오산시의회는(의장 장인수)는 22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기 위해 남촌동에서 배수로 정비활동을 벌였다.남촌동은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지역이다.이날 정비활동에는 장인수 의장, 김명철, 이상복, 성길용, 이성혁 의원이 참여했다.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조근호)도 함께했다.도로변 배수로를 막고 있는 낙엽 침전물 및 흙더미 등을 직접 치웠다.
화성시는 18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민방위교육장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합동훈련에는 화성소방서, 화성도시공사(관리주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이 참여했다.승강기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여 명을 포함, 관내 승강기 안전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합동훈련은 승강기 사고 및 고장 발생 시 신속한 이용객 안전구조 등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석기 의원 석방 촉구 도보행진단(단장 윤용배)’은 17일 평택역에서 수원역까지 36km 구간을 걸었다. 도보행진 5일차다.도보행진단은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한국구명위)’에서 운영하고 있다.지난 13일 이석기 의원이 수감돼 있는 대전교도소에서 출발해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이날 하루 도보행진단에 참여한 강봉춘 단원이 도보행진 사진을 엄선해서 보내왔다.
안산시청소년동아리연합회(HIA)는 13일(토) 오후 안산시청 앞에서 ‘미세먼지·폭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더워 죽겠는데 숨도 못쉬겠다’였다.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했다.HIA 회원 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오산 초등학생들은 모두 통기타 연주를 즐긴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9일부터 10일까지 2019년 오산시 초등학생 1인 1악기 통기타 콘서트 ‘우리들의 사계’를 열었다.시내 24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700여 명이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했다. 5학년 때부터 익혀온 통기타 솜씨를 뽐냈다.
‘2019 제9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오산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이번 수영대회는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주최했다.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수영연맹이 주관했다.전국에서 1,200여 명의 수영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수원시는 8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즐거운 반바지 패션쇼’를 열었다. 반바지 근무의 시작을 알렸다.
‘7.4 총파업, 비정규직 없는 세상 문을 열자! 경기노동자대회’가 4일 수원 화성행궁 앞 창룡대로에서 열렸다.이날 경기노동자대회는 ‘2019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경기지역 공동파업위원회’에서 주최했다.경기노동자대회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화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화성시 내 화성월문초, 제암초, 대양초, 발안초, 하길초, 하길고, 남양고 등 각 학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화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은 ‘급식비에서 식품비와 인건비를 분리하라!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민중당 수원시위원회(위원장 임은지)는 수원시 내 각 학교 앞에서 총파업을 지지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이날 1인시위에는 임은지 위원장, 박승하 정책위원장, 민중당 경기도당 임미숙 부위원장 등 당원들이 함께했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1900일 수원시민 촛불문화제’가 28일 저녁 수원역 로데오거리 입구에서 열렸다.수원시민들이 든 세월호 촛불을 카메라에 담았다.
오는 2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경기대학생진보연합은 27일 저녁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반대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경기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은 ‘내정 간섭 주권 침해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은 피켓을 들었다.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27일 오전 장안구민회관 내 푸르내수영장에서 수성초 4학년 학생들에게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했다.생존수영은 잎새뜨기, 체온유지법 등으로 구조될 때까지 견디는 수상 안전사고 예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