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2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학교비정규직노조 총파업을 지지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

화성시 내 화성월문초, 제암초, 대양초, 발안초, 하길초, 하길고, 남양고 등 각 학교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화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원들은 ‘급식비에서 식품비와 인건비를 분리하라!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파업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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