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수원시민모임’은 입장을 통해 “역사를 팔아먹는 정부는 필요없다”고 밝혔다.수원시민모임은 20일 정오 새누리당 경기도당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폐기를 촉구하는 경기행동의 날’을 열었다.이번 경기행동의 날에는 6.15경기본부, 경기자주여성연대, 다산인권센터, 수원평화나비 등 경기·수원 시민사회단체 60개가 참여했다. 강민정, 노국환, 박경수, 송수진, 이재준, 황인성 등 개별 인사 154명이 함께했다.이날 경기행동의 날에는 민주행동경기원탁회의 송무호 상임대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장동빈 운영위원장, 경기여성단체연합 김경희 공동대표,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송성영 공동대표, 황인성 경기평화교육센터 대표,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이성호 상임대표, 윤경선 수원진보연대 대
여성·환경
장명구 기자
2016.01.20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