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부터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팔달새일센터도 참여

▲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뉴스Q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김상기, 장미선 공동분과장)는 오는 19일(월) 오후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17년 민관협력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원스톱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의숙, 팔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상담을 담당한다.

이번 행사에는 팔달새일센터 외에도 수원지역 내 3개 지역자활센터, 시니어클럽,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약계층 및 주민 대상 일자리 제공, 연계 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취업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일자리 연계 상담뿐 아니라 서민금융 및 주거복지 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주민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된 영역들의 통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1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무동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로 오면 된다.

한편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활고용주거분과는 수원지역 내 취약계층 및 일반주민의 일자리, 주거 보장을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2005년 구성 이후 12년간 지역 내 일자리와 주거 복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뉴스Q

▲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뉴스Q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