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 ⓒ뉴스Q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 김명철 의원은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여주시의회 의장 이환설)가 주최했다.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선 경기도 시·군의회 의원 430여명 중에서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 5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제6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예산절감부분 우수의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명철 의원은 예산절감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오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내실화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입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방정부를 이끌고 나가는 동력이자 근간인 조례를 정비해 합법적이고 합리적 행정운영을 통해 예산 낭비요인을 없애고자 오산시에서 시행 중인 300여개 조례에 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발전뿐 아니라 더욱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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