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EMP(대표 손원표)와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영)이 3월 8일(금) 오후 1시, 수원시 교동 어울림센터 1층 재미샵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마을만들기와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회용컵 시스템 활성화, 폐플라스틱 활용 제품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개발, 사업 활성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누리EMP(대표 손원표)는 대학교 4차산업센터와 RFID 기술기업의 산학협력으로 자원재순환 다회용컵 앱, SW, 함체 개발과 폐플라스틱 스마트수거함, 펫배변함 등 탄소중립과 플라스틱 문제해결 순환경제 플랫폼을 개발하여 사회적경제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선정되어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종영)은 수원시 팔달로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역 주민들이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하여 조성한 협동조합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재미샵, 사회복지 돌봄교실, 목공 집수리교실 운영 등으로, 22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우수마을 수상, 23년에는 2기 자원순환마을로 선정되었다.

누리EMP와 팔달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폐플라스틱 문제해결 탄소중립 정책, 사업 및 사회적약자 관련 일자리창출 등 순환경제를 위해 공동 협력을 긴밀하게 진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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