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기자, 이하 우만자활센터라 한다)는 28일(수) 홀트아동복지회 고운뜰(원장 김정숙, 이하 고운뜰)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상호신뢰를 진행된 이번협약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물품 나눔 및 상담서비스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정의 물품나눔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기자 센터장은 “자활센터와 인연이 깊은 고운뜰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및 한부모가정에게 다양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정숙 원장은 “다양한 상황에 놓여있는 10대~30대 한부모가정을 위해 우만자활센터와 자주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겠다. 또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협약이 아닌 지속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인계동에 위치한 경기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는 14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5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센터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근로 기회를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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