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수원화성문화제가 5일 동안 화려한 축제의 향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무려 연인원 80만명이 참여했다.

‘수원화성, 꿈을 펼치다!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울림 50년’을 주제로 지난달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1일 폐막연을 마지막 행사로 치른 수원화성문화제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보다 새롭고 짜임새 있게 진행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정조대왕의 효심과 부국강병의 원대한 꿈으로 축성된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을묘년 화성원행에 근거한 정조대왕 능행차, 총체공연(무예종합예술공연) ‘지천명’(知天命), 혜경궁 홍씨 진찬연, 과거시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다.

▲ 개막연. ⓒ수원문화재단

▲ 무예24기 특별공연. ⓒ수원문화재단

▲ 수원사랑등불축제. ⓒ수원문화재단

▲ 수원시민퍼레이드. ⓒ수원문화재단

▲ 용연음악회. ⓒ수원문화재단

▲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문화재단

▲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문화재단

▲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문화재단

▲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문화재단

▲ 정조대왕 친림 과거시험. ⓒ수원문화재단

▲ 총체공연. ⓒ수원문화재단

▲ 혜경궁 홍씨 진찬연. ⓒ수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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