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과 보호자 15가구 30명을 초대해 케이크 만들기

2023년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Q]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休)가 21일 발달장애인과 보호자를 초대해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를 열었다.

발달장애인과 보호자 15가구 30명을 초대해 센터 2층 한울마당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에게 선물했다.

행사에 앞서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동아리 나니카이가 훌라댄스 공연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연말 맞이 온정의 시간을 맘 치유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발달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의 맘 치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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