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8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오산시청 광장에선 시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날 ‘독도사랑 플래시몹’ 이벤트는 광복절을 맞이해 깜짝 플래시몹을 통한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행사전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플래시몹 이벤트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날 오전 11시경 시청 광장에 집결해 15분여간 애국가를 부르고 독도는 우리땅에 맞춰 합동으로 군무를 한 후 해산했다. 

<사진제공: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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