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푸른화성지키기 환경자전거 대행진’이 오는 6월 3일(토)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접수는 오는 26일(금)까지 받는다. 홈페이지(http://hsbike.joongboo.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인 만큼 서둘러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코스는 동탄1동 센트럴파크 인근 10km 구간이다. 약 90분 소요될 예정이다.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출발, 한빛마을 사거리 → 한림대병원 사거리 → 예당고 사거리 → 나루교 사거리 → 탄요유적공원 사거리 → 반송초교사거리를 거쳐, 동탄센트럴파크로 다시 돌아온다.

주최·주관은 중부일보·화성시장애인체육회이고, 후원은 화성시이다.

정지영 체육진흥과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본다”며, “환경자전거 대행진을 계기로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