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민자원봉사단은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오는 5월 27일(토) 우정읍 매향리, 화성시공예문화관에서 연안정화 활동, 보릿대로 공예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6세 이상, 선착순 50명이다. 참가비는 성인 18,000원(청소년 9,000원)이다.

신청기간은 이날 25일(화)부터 선착순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향남출발 온라인접수 https://naver.me/55ymld8J, 동탄출발 온라인접수 https://naver.me/F5F1howH.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환경의식을 높이고 공동체를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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