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직자들이 1일부터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했다.
1일 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출·퇴근제 희망신청 공직자와 본청, 구청, 주민센터, 사업소 등7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발대식을 진행하고 올림픽공원-KBS드라마센터-시청 등의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우선 매월 22일 전 직원이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그 외의 날에는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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