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실천 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환경을 보호하는 데 있다.

농한기에는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장소는 교육 신청 마을회관 및 노인정 등이다.

대상 및 인원은 선착순 50개 마을로 1회당 10명 이상이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폐기물 불법처리 방지, 폐의약품 및 중소폐가전 배출 방법, 생활계 유해폐기물 일제수거 등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2월 28일까지이다.

신청서 작성 후 자원순환과로 팩스(031-5189-1813) 또는 이메일(faober@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별, 연령별, 주거 환경별 특성에 맞춘 교육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화성시자원순환과(031-5189-6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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