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뉴스Q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제20회 양서영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의 권익신장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류선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과 1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물향기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2부 행사인 행복한마당 축제가 진행되었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격려를 전하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