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2일 수원시 제12기 명예환경통신원과 함께 수원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제12기 명예환경통신원 60여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해 집중호우가 내리기 전 하천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수원천 화홍문에서 경기교 구간의 쓰레기를 청소했다.

시 관계자는 “명예환경통신원의 운영활성화를 위하여 분기별 환경정화 활동 및 환경기초시설 견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신원의 적극적인 환경보전 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수원시 명예환경통신원은 환경관련 단체 및 개인회원 81명으로 구성되어 2015년 6월 제12기로 위촉되었으며, 위촉기간은 2년으로 시민 거버넌스를 통한 환경오염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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