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화성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2022 지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시민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특별공연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님 초청 ‘빙하의 눈물’퍼포먼스) ▲문화공연 (난타, 퓨전국악, 가수 초청) ▲체험부스(지구맨을 찾아라 퀴즈, 지구의 보물찾기 등) ▲기획전시(‘우리, 친구하자!’동화전시 등) 등으로 꾸며진다.

신진철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화성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준비했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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