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6월, 광교산에서는 지난 1일 ‘자연과 나는 하나’라는 주제로 가족 산림체험 행사에 참여, 즐거운 나들이로 토요일 오후를 보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수원시민 1천여 명이 가족 단위로 광교공원을 찾았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 광교한 숲속을 거닐며 자연물을 이용한 생태놀이를 체험하기도 해 자연과 나와 가족이 하나되는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시민들은 페이스 페인팅, 예술난장, 자연물 만들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 함께 화창한 날씨와 자연을 즐겼다.

▲ 광교산 축제. ⓒ수원시

▲ 광교산 축제. ⓒ수원시

▲ 광교산 축제. ⓒ수원시

▲ 광교산 축제.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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