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수원시 호매실동 두꺼비논에서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칠보산마을신문, 칠보농악전수회, 사이좋은 어린이집, 도토리교실 등 칠보산 자락 마을공동체가 주최했다.

모내는 날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 어린이들이 두꺼비논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 한 어린이가 잡은 청개구리를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 ⓒ장명구 기자

▲ 참가자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장명구 기자

▲ 어른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직접 손모를 내고 있는 모습. ⓒ장명구 기자

▲ 두꺼비논 옆 자연천을 정비한다며 낸 콘크리트 수로가 흉물스럽다.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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