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원구리틀야구단을 9:2로 대파

▲ 제12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뉴스Q

수원시 영통구리틀야구단(단장 이해왕)은 지난 22일 제12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B조 우승을 차지했다.

장충리틀야구장 등 3개구장에서 A조 39개팀, B조 39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리틀야구단은 서울노원구야구단을 9: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감독상에 지희수 감독, 모범선수상에 김규민 선수, 공로상에 박광온 국회의원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해왕 구청장은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하면서 협동심을 배우고, 경쟁보다 배려를 몸에 익히며 건강한 정신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이번 우승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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