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은희)와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학영)는 24일 오후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로 77)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경력단절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지원 체계 구죽을 위하여 성사됐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남양주새일센터 임은희 센터장, 이윤정 팀장,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 조숙경 센터장, 성효진 팀장 등이 참석했다.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은 남양주시 지역 내 장애인의 활동지원 사업의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인턴십 지원 및 취업 알선을 지원하며 지역 내 여성전문인력을 발굴 및 양성하고 여성친화기업을 발굴 지원함으로 여성들의 취업을 돕고 여성전문인력의 고용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양주새일센터의 임은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일센터는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활성화와 활동보조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장애인들이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레울사회적협동조합은 새일센터의 구직자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역할에 대한 직종 설명 및 직종 홍보에 적극 협조하여 지역 내 여성 일자리 창줄에 기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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