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수 센터장, “장애인 편의 증진 정책에 힘써 주시길”

▲ 수원시장애인식개선센터 소속 임직원 및 회원 100여 명이 27일 오후 염태영(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뉴스Q

수원시장애인식개선센터 소속 임직원 및 회원 100여 명이 27일 오후 염태영(수원시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한인수 센터장, 이경민 이사, 김경숙 이사 등 총 101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인수 센터장은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께서 장애인들의 처우 개선과 사회적 인식 전환을 통한 장애인 편의 증진 정책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장애인식개선센터’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 장애인 일자리 안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염태영 최고위원 후보는 현 3선 수원시장으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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