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뉴스 > 정치·행정·의회
민중당 홍성규, “일 시킬 때 됐다!” 공식 출마 선언“‘불평등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해결하는 국회의원 되겠다”
장명구 기자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2.27  14:00:4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출마를 선언하는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 ⓒ뉴스Q 장명구 기자

“제대로 바꿔 보자! 일 시킬 때 됐다!”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이 화성시민들의 바람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내년 4.15 총선 화성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이 국회의원 출마만 4번째다.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화성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사무총장은 팔탄면 구장리 출신이다. 팔탄초, 발안중, 안양고를 거쳐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민중당 사무총장,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화성시립병원 건립 추진위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 자문위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민중당 경기도지사 후보, 통합진보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홍 사무총장은 출마의 변에서 “제대로 바꿔 보자!”며, “한눈팔지 않고 서민정치, 진보정치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슬퍼렇던 박근혜 독재정치 시절에도 진보정치 대변인으로 당당하게 맞섰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일 시킬 때 됐다!”며, “‘똑똑한 사람, 유능한 사람, 당만 바꾸면 벌써 금배지 달았을 사람’이라는 말이 ‘홍성규가 있는 당이면 그 당이 좋은 당, 일 시킬 때 됐다’라는 말로 바뀌게 된 이유다”라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조국사태를 거론하며, “한국 사회를 상징하는 말로 떠오른 ‘불평등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부유세’를 넘어 ‘초강력 세금폭탄, 유무상 몰수를 통한 자산재분배’ 도입 ▲‘주택보유 상한제’로 보유세 강화, 초과이익 환수정책 실시 등을 약속했다.

홍 사무총장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력 규탄 ▲한미동맹 파기로 당당한 주권국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석방 등을 약속했다.

끝으로 홍 사무총장은 “행복한 변화를 위해서는 두려움을 뛰어넘는 용기가 필요하다”며 “화성시민과 항상 동고동락했던 민중당 홍성규의 손을 잡아 주시고, 우리 모두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석기 의원 석방’이라는 요구가 새겨진 작은 손피켓을 들고 섰다. 참가자들은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화성시립병원 건립!’ ‘노동법 개악 반대! 노동기본권 보장!’ ‘육아보험법 제정! 차별없는 육아 보장!’ ‘농어민수당 법제화!’ ‘방위비분담금 인상 반대!’ 등의 공약이 담긴 손피켓을 들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향남읍 거주)은 지지 발언에서 “촛불 들었던 많은 국민들이 염원했던 세상은 아직 요원하다. 국회의원 작태를 보면 너무 한심스럽다”며 “그래서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홍성규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화성서부어머니폴리스연합회 홍정애 간사(향남읍 거주)는 “향남읍에 사는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그 아픈 아이를 데리고 1시간 정도 운전해야만 갈 수 있는 수원이나 동탄의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다”며 “이런 고충을 아는 사람만이 듣는 귀가 열린다. 화성시립병원 건립운동에 앞장서 온 홍성규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매향리평화마을건립 추진위 전만규 위원장은 “우리 화성시에는 정의와 진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실현시킬 화성갑의 든든한 아들 홍성규가 있다”며 “홍성규 후보를 보면 어린 시절 본 대한민국의 큰 별 김형일 장군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홍성규 후보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당선시키자”고 호소했다.

화성여성회 한미경 대표(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비봉면 거주)는 “우리는 박근혜 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어젖힌 사람들의 것이 돼야 한다”며 “홍성규 후보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는 후보다, 홍성규 후보라면 믿고 대한민국 국회를 맡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지지 발언을 하는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양경수 본부장(향남읍 거주). ⓒ뉴스Q 장명구 기자
   
▲ 지지 발언을 하는 화성서부어머니폴리스연합회 홍정애 간사(향남읍 건주). ⓒ뉴스Q 장명구 기자
   
▲ 지지 발언을 하는 매향리평화마을건립 추진위 전만규 위원장. ⓒ뉴스Q 장명구 기자
   
▲ 지지 발언을 하는 화성여성회 한미경 대표(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비봉면 거주). ⓒ뉴스Q 장명구 기자
   
▲ 필승을 다짐하는 기자회견 참가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 홍성규 민중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기자회견. ⓒ뉴스Q 장명구 기자

 

장명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근인기뉴스
1
이재정, “유치원 3법 통과 환영”
2
경기공동행동, “미국의 이란 공격 규탄, 한국군 호르무즈 파병 중단”
3
이재준 민주당 수원갑, “공수처법 통과, 위대한 국민의 승리”
4
수원시, ‘공무직 급여 관리 프로그램’으로 행정 효율성 높인다
5
수원칠보고 교감, ‘교사 자녀 다쳤는데도 조퇴 불허’ 갑질 논란
6
마을공동체 노동자 ‘해고’, “경기도가 약속한 고용보장 실천해 주세요”
7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해고 노동자들, 민주당 경기도당 점거농성 돌입
8
수원칠보고, 교문서 학생 복장 지도 ‘학생인권’ 침해 논란
9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 취지에 맞게 고용안정·처우개선이 핵심”
10
2020 첫 수원수요시위, “‘일본군 성노예제’ 숙제, 앞으로 한국 정부가 해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윤리강령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