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혈세 강탈하려는 특별조치 폐지해야”

▲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경기공동행동

경기공동행동은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1인시위와 인증샷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같은 기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11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2차 회의가 열린 것에 맞춰 진행된 것이다.

이번 운동은 경기도 전역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이 호구냐? 한 푼도 못 준다!’ ‘재정주권 지켜내자!’ ‘방위비분담금 6조 인상 웬 말! 혈세 강탈 막아내자!’ ‘남아도는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혈세 강탈 막아내자!’ 등 다양한 내용의 피켓과 손피켓을 들었다. 플래카드도 내걸었다.

경기공동행동은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을 규탄한다”며 “우리 국민들의 혈세를 강탈하려는 특별조치 폐지를 촉구하기 위해 1인시위 및 인증샷 운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경기공동행동
▲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경기공동행동
▲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인상압력 규탄. ⓒ경기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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