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전식 및 회원 송년의 밤’ 개최

▲ 경기민언련 현판을 걸고 있는 원용진, 송성영 공동대표.(왼쪽부터) ⓒ뉴스Q 장명구 기자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경기민언련)은 14일 저녁 ‘사무실 이전식 및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민언련 원용진, 송성영 공동대표, 민진영 사무처장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사무실 이전식을 했다. 경기민언련이 새 둥지를 튼 사무실 주소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로 26번길 21 북문프라자 113호’이다. 경기복지시민연대와 함께 사용한다.

원용진, 송성영 공동대표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현판을 사무실 벽에 걸었다.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및 회원들은 서로 인사를 하며 경기민언련의 발전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누었다.

원용진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내년에는 경기민언련이 무슨 활동을 하는지 등을 회원과 경기도민에게 알리는 작업을 하려고 한다”며 “그것을 중심으로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전식을 마치고 근처 음식점에서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했다.

송성영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올 한 해 경기민언련과 함께한 연대에 감사하다”며, “2019년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했다.

한편 경기민언련은 내년 1월 24일 ‘2019 경기민언련 정기총회 및 제14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 경기민언련 사무실 이전식 및 회원 송년의 밤. ⓒ뉴스Q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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