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28일 농림공원과 직원과 방역차량 2대를 동원해 오산천 일대 전역에 대해 15톤 분량의 방역소독제를 살포했다.

이날 방역현장을 찾은 곽상욱 오산시장은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각종 철새가 자주 찾는 오산천의 철저한 방역작업을 통해 관내 가금류 사육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산시. ⓒ오산시

▲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산시. ⓒ오산시

▲ AI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오산시.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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