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달, 전교생이 깊이 있는 책읽기 속으로 풍덩~!

▲ 제11회 도전! 독서 골든벨대회. ⓒ뉴스Q

명인초등학교(교장 송철훈)에서는 11일부터 18일까지 학교 5층 어울림실에서 ‘제11회 도전! 독서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든벨대회에는 전교생이 참여했다.

명인초에서는 매년 가을 독서의 달(9월)마다 학생들의 깊이 있는 책읽기를 권장하기 위해 골든벨대회를 열고 있다.

이번 골든벨대회에선 교과와 연계된 ‘문학작품’을 주제로 학년별 4권씩 관련도서를 선정했다.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 30명이 학년대표로 본선대회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준비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책 내용을 더욱 깊이 생각해 읽게 됐으며 정독의 습관이 길러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인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중점교육을 실시, 독서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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