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자 수원시의원 후보. ⓒ뉴스Q

조명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세류1·2·3동,권선1동)가 8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3층에 마련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조명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10시께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시민들께서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로 평화의 길을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조명자 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길이 열리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평화의 길로 힘 있게 갈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께서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도 부인 강옥형 여사와 함께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한편, 사전투표 참여는 8일~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 신고 없이 가능하다.

*홍재언론인협회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뉴스Q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