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수원이 영광 재현할 것”

▲ 인사말을 하는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 ⓒ뉴스Q

이기우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인계동 하은빌딩 5층에서 7회 전국 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예비후보는 “17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 경험과, 경기도 통합부지사를 역임한 행정 경험을 살려, 반드시 수원시장으로 당선돼 일자리 수원, 젊은 수원, 맑고 깨끗한 수원을 만들겠다”고 결의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을 이끌 수원을 위해 정치적 위상, 경제적 위상, 사회적 위상을 회복해서 과거 수원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가 연계하여 혁신적인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서 수원의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진표, 백혜련, 김영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당원과 지지자 15,0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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