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민사회단체연합은 5일 오후 오산시청 후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시에서 추진하는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환경파괴, 예산낭비라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오산시민사회단체연합에는 성공회 제자교회, 오산노동권익센터, 오산천생명공동체(준), 진보당 오산시위원회, 민주노총 오산대표자회의, 전국교직원노조 오산화성지회, 전국대학노조 한신대지부,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오산화성동부지회 등이 소속돼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성공회 제자교회 김진세 신부, 오산천생명공동체(준) 지상훈 대표, 진보당 오산시위원회 신정숙 위원장, 전국대학노조 한신대지부
사회·경제
장명구 기자
2023.12.0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