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노동자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비정규직 고용 안정 및 차별 해소,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 필수노동자 7월 8일 전면 파업 돌입, 이재명 경기도지사 직접 해결 촉구 기자회견’이 5일(월)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서비스연맹 경기본부에서 주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돌봄 필수노동자들은 오는 8일 전면 파업 돌입을 예고했고,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은 동조 단식에 돌입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였다.이 노조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필수노동자인 경기도사회서
‘교직원 산업재해 승인 외면! 인권 유린! 서암초 교장·교감 규탄 기자회견’이 29(화) 아침 김포 서암초등학교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초등보육전담사분과 황순화 분과장, 당사자인 서암초 홍정희 초등보육전담사 등이 참석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김포시위원회 안재범 위원장이 함께 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학무모 민원 사실관계 파악도 제대로 하지 않고 보호해야 할 교직원에 대한 인권 유린, 서암초등학교 교장·교감은
“코로나 재난 불평등 구조 치료는 최저임금 백신으로!”‘2022년 적용 최저임금 인상! 불평등 구조 타파! 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25일(금)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직무대행 이현숙)에서 주최했다.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민주노총 박희은 부위원장(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소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엄의수 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이현숙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임기 3년 이내에 최저임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박미향, 이하 학비노조)은 24일(목) 오전 11시부로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유기홍 국회 교육위원장 지역사무실 농성에 돌입했다.현재는 지역사무실이 어두컴컴한 상태에서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건물 관리인이 지역사무실 전원을 차단해 버렸기 때문이다. 이날 저녁 6시 30분께 유기홍 교육위원장 보좌관이 퇴근하면서 지역사무실에 있는 교육위원장실을 포함한 모든 사무실마다 출입을 못하도록 투명테이프를 붙여 막아놓은 상황이기도 하다. 심지어 보좌관은 농성자들이 화장실도 사용하지 못하게 화장실 열쇠를 가져가 버렸다.이번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은 24일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경기행진단’에 참여, 문재인 정부에 남북철도 연결을 강력히 촉구했다.‘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추진위’는 판문점 선언일인 지난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했다. 휴전협정 체결일인 오는 7월 27일 남북철도가 끊긴 임진각에 도착할 예정이다.49일째인 이날, 경기행진단은 수원역에서 경기도청, 화성행궁을 거쳐 장안구청까지 평화대행진을 이어갔다. 윤경선 의원이 경기행진단 1일 참가자로 동참한 것.이날 평화대행진에는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가 자주적 입장에서 유엔과 미국의 대북 제재를 헤쳐 나갈 의지와 지혜를 발휘해 문재인 정부를 선도하고 뒷받침한다면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하고 남북철도를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49일째인 24일,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경기행진단’은 경기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서한을 이재명 지사에게 전달했다.경기행진단은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에 드리는 글’에서 “문재인 정부가 이렇게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
‘필수노동자 소속된 민간위탁기관 관리감독 소홀 광주시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후 경기 광주시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성남광주하남지부 지한규 지부장, 경기아이돌봄지부 권이숙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필수노동자인 아이돌보미가 속한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의 행정상 무능함과 무책임성을 고발하고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하고 있는 광주시를 규탄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취지를 설명했다.경기본부는 “광주
‘업무기록 누락으로 아이돌봄 노동자들에게 반복적 고통주는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규탄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성남광주하남지부 지한규 지부장, 광주cctv관제센터지회 고승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경기본부는 기자회견문에서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광주시의 업무를 위탁받아 사업하면서 업무 관련 전산기록 누락으로 지난 1월에는 해당 아이돌보미가 불의의 징계를 받고 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비정규직 계약 만료 및 차별 대책 요구 파업투쟁 결의 기자회견’이 17일(목)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사회서비스원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송정현)에서 주최했다.사회서비스원노조 경기지부 송정현 지부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의 주요 요구사항을 보면,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 ▲처우 차별 해소 ▲노동인권 보장 등이다.특히, 비정규직 고용안정 대책과 관련해 오는 8월 31일부로 계약 만료 예정인 요양서비스직 30명의 정규직 전환,
‘돌봄교실 질적 개선 촉구! 교육부의 돌봄개악안 규탄! 상시전일제 추진협의체 구성! 돌봄전담사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16(수)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박화자 수석부지부장, 조선희 사무처장, 초등보육전담사분과 황순화 분과장, 오현미 오산화성분과장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초안이 마련되면 노동조합과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이해관계자들과의 토론을 거치겠다던 교육부는 지난 6월 9일 오후 느닷
‘반복되는 사고! 반성없는 경기도교육청! 산업재해사고 외면 이재정 교육감 규탄 기자회견’이 15일(화) 오후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지부장 최진선)에서 주최했다.학교비정규직노조 경기지부 최진선 지부장, 전교조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7일 화성 A고등학교에서 중대재해사건이 발생했다. 비좁은 휴게실 벽에 달아놓은 옷장이 떨어져 조리실무사들이 크게 다쳤다. 한 조리실무사는 사고로 인해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이다. 다른 조리실무사 3명도 2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진단을
“말로만 필수노동! 13년째 최저임금! 요양보호사 추경예산 편성! 위험수당 지급하라!”“정부가 진짜 사장이다. 정부는 70만 요양노동자 교섭 요구에 응하라!”‘요양노동자 위험수당 촉구 및 대정부 교섭투쟁 선포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이 15이 오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지부장 노경찬)에서 주최했다.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 노경찬 지부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최정명 본부장,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말로만 필수노동자이지 요
6.15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한미연합훈련 중단! 남북관계 개선 촉구! 경기지역 시민단체 기자회견’이 15일(화) 오전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6.15경기본부, 6.15수원본부에서 공동 주최했다.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종철 목사, 6.15수원본부 상임대표 정종훈 목사,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송성영 상임대표, 경기주권연대 최승재 대표, 전교조 경기지부 정진강 지부장,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이득현 운영위원, 경기여성연대 오영미 공동대표, 6.15경기중부본부 신영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단체들은
‘6.15공동선언 발표 21주년 기념 강연’이 14일 저녁 수원시 팔달구 책고집에서 열렸다.이번 강연은 6.15경기본부에서 주최하고, 6.15수원본부에서 주관했다.‘분단 극복 프로젝트 1강’에서는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전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가 ‘미중 전략적 대결과 한반도 미래-남북관계가 답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김동엽 교수는 “한반도 판을 읽을 블랙홀은 미중의 갈등구조로 다 설명이 된다”며 “그렇다면 미중관계라고 다 따라가야 하나? 아니다. 미중관계 속에서 한반도가 어떤 위치에 있고 미중관계의 전략적 구
택배노조 경기지부 홍기역 지부장을 포함한 경기지역 시군 단위 지회장들이 사회적 합의를 쟁취하고 과로사를 기필코 막겠다며 집단 삭발을 단행하고 나섰다.‘서울 상경 출정식 지회장 삭발 기자회견’이 14일(월) 오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택배노조 경기지부에서 주최했다.택배노조 경기지부 홍기역 지부장, 택배노조 원영부 부위원장, 택배노조 우체국본부 안중지회 이정훈 지회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수원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당수·입북동) 등이 참석했다.경기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고 이선호 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가 ㈜동방뿐만 아니라 5대 항만의 일용직 노동자 고용형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이선호 군 산재사망사고 대책위’는 14일 오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항만에서 이루어지는 유사 동종업계 또한 불법하도급이 만연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권영국 변호사, 대책위 이청희 공동대표(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의장), 송치용 공동집행위원장(정의당 경기도의원), 이호성 상황실장, 정의당 경기도당 황순식 위원장,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한규협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동방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조사결과 보고서와 유사사고 예방대책안을 공개하라!”‘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특별근로감독 조사 공개 및 예방대책 공개 촉구 기자회견’이 10일 오후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본부장 최정명),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경기운동본부, 고 이선호 님 산재사망대책위에서 공동 주최했다.이 단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고용노동부는 6월 8일 ㈜동방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끝냈다고 하나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 늑장은 여전하다. 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이 6월 7일자
“쿠팡이 내 아들을 죽였다! 유족에게 사죄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고 장덕준 유족 전국 순회투쟁 경기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서비스연맹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 주최했다.고 장덕준 씨의 아버지 장광 씨, 서비스연맹 경기본부 유현목 사무국장, 민주노총 경기본부 한규협 수석부본부장, 진보당 수원시지역위원회 은동철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10월 12일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던 장덕준(당시 27) 씨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한 뒤 숨졌
‘아이돌봄 국가책임 실현을 위한 광역지원센터 직접운영 및 정규직화 촉구 기자회견’이 9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은 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본부장 김학균) 경기아이돌봄지부에서 주최했다.공공연대노조 경기본부 김학균 본부장, 경기아이돌봄지부 이화자 부지부장, 오산지회 정순경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보당 수원시위원회 임은지 위원장이 함께 했다.경기아이돌봄지부는 기자회견문에서 ▲정부와 경기도청의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직접 운영 ▲아이돌봄 국가책임제 실현, 아이돌보미 기본근무시간 보장 ▲1년 단위 민간위탁 기간제 아닌 정규
전국택배노조 경기지부 CJ화성지회는 8일 아침 CJ대한통운 화성A터미널에서 집회를 열고, “분류작업은 택배노동자의 업무가 아니므로 즉각 택배사가 책임져라. 9시 출근 11시 배송 출발로 과로사를 멈추자”고 외쳤다.이날 집회에는 진보당 화성시위원회, 화성여성회, 화성노동인권센터 등에서도 함께 참석했다.이경윤 지회장은 “올해 초 사회적 합의를 통해 택배기사 업무는 배송·집화로 규정하고 분류작업은 사용자 책임임을 분명히 명시했다”며 “그러나 5월 말까지도 여전히 합의안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런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