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주체결의대회가 29일 수원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태희 경기교육감으로 이어지는 퇴행교육, 경쟁교육, 교육 시장화를 막기 위해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경기지부, 전국특성화고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교육연대,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가 주관했다. 경기도의 학생, 학부모, 교사, 예비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교육주체결의대회 참가자들은 화성행궁부터 경기도교육청까지 걷기마라톤을 진행했다. ▲퇴행교육 반대 ▲경쟁교육 반대 ▲0교시 반대 ▲교원임금 인상 ▲질 높은 공교육 ▲노동교육․
교육·복지
장명구 기자
2022.10.29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