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퇴직 교사 270명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시국선언을 통해 “친일 매국, 윤석열은 퇴진하라!”라고 촉구했다.이 교사들은 ‘우리의 요구’에서 ▲굴욕적 강제 동원 배상안 철회 ▲강제 동원 배상 조치에 대하여 사과 ▲일본에 대한 친일 매국 외교 중단 ▲반복적인 역사 왜곡 중단 ▲국민 건강 좌우하는 방사능 오염수 방출 저지 등을 거듭 촉구했다.경기지역 퇴직 교사 시국선언자 명단(270명)은 다음과 같다.강금선, 강동일, 강범식, 강신옥, 강신창, 강태근, 강호철, 고영희, 구희현, 고창석, 권미자, 권순정, 권헌열, 기현옥,
교육·복지
장명구 기자
2023.03.30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