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침례교회 세교성전 앞 선거운동

▲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민중연합당 오산시위원회 신정숙 위원장(맨 오른쪽)과 당원들. ⓒ뉴스Q 장명구 기자

민중연합당 오산시위원회(위원장 신정숙)는 30일 오전 금암동 오산침례교회 세교성전 앞에서 선거운동을 벌였다.

신정숙 위원장 등 당원 5~6명이 함께했다.

당원들은 ‘이제는 세상을 바꿉시다!’ ‘2020년까지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등의 정치구호와 공약이 담긴 커다란 피켓을 들었다.

민중연합당 오산시위원회 신정숙 위원장은 “민중연합당 오산 당원들이 휴일을 맞이하여 오산침례교회 세교성전 앞에서 기호10번 김선동 후보 선거운동을 진행했다”며 “민중연합당 김선동을 지지하여 세상을 바꿉시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중연합당 경기도당은 오산시위원회와 함께 노동절인 5월 1일 오전 7시 30분 금암동 롯데슈퍼 세교점 앞에서 집중 선거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오후 2시까지 유세차로 오산 곳곳을 돌며 기호10번 김선동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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