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치는 화성시의회 의원들. ⓒ뉴스Q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4일 제162회 임시회 활동의 일환으로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만년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도지정문화재 사적 제161호인 만년제의 복원·정비를 위하여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만년제 문화재구역은 2011년 매입완료 하였으나, 진입로 및 주차장, 부대시설, 관리사무소, 전시공간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토지를 추가 매입하기 위하여 사업비 및 사업규모를 변경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이날 의원들은 현지 여건 및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였다.

노경애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융·건릉, 초장지, 재실터 등 인근 문화재와 연계성을 고려하여 접근성, 이동 경로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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