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Q
> 연재 > 청년, 내일을 향해 쏴라
상식적인 한국인의 생각,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박승하  |  news@newsq.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4  08:53:4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박승하

인간사회는 일상의 갈등에서 대화를 강조한다. 법도 규범도 그렇다. 그런데 왜 점잖은 양반들이 아닌 척 교묘히 남북긴장을 표몰이 수단 삼을까.

국민의당 안철수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이 사드 배치를 두고 본색을 드러냈다. 안철수는 노골적이다. 문재인의 경우 엊그제 대권후보로서 대단히 심각한 결함을 드러냈는데, ‘사드는 북한 하기 나름’이라는 취지의 믿기 힘든 발언을 한 것. 어쩌라고, 우리가 북한주민이냐 미국주민이냐.

문재인 성주에 현수막 보러 갔다 와라.

이 용골대 없는 정치인들 이제 지긋지긋하다. 노무현 정권 실세였던 문재인은 자당의 위대한 업적인 10.4 선언문 내용을 알까.

문재인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읽어봐라.

트람푸 미국은 유색인종 피에 굶주린 미친 전쟁광들이다. 우리 사정 따위 안 봐준다고. 사드를 강대국이 하사하는 선의의 선물인 듯 꾸며대는 안철수와 문재인, 내 보기엔 모두 명백한 사기꾼이다. 미국이 시리아 민중에겐 악마이고 한국 민중에겐 ‘아는 형님’일 것 같은가?

흥미롭게도 이에 대해 민중연합당 김선동은 오히려 딴 얘기를 한다. 남북 대화가 제대로 진행되어 화해한다면 사드고 한미동맹이고 다 불필요하단다. 대화와 화해라니! 큰 정당들 수준 낮은 공방이 촛불정신 쌈 싸먹은 이 판국에 참으로 어른스럽지 않나.

왜 이 사람이 이런 무서운(?) 말을 할 수 있냐면 말이다. 철저하게 한국사람 입장에서 사고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람, 사우쓰 코리안. 강대국 힘겨루기에 내전을 겪고 끝없이 계속되는 냉전체제의 피로와 전쟁공포에 지친 그 한국사람의 생각이라고.

나는 강대국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강요된 갈등과 전쟁 어쩌고 하는 사회 분위기를 혐오한다. 정말 싫다. 그래서 대선에선 내 생각과 맞는 사람에게 투표하겠다. 당선 여부는 상관없다. 오직 내 정신건강을 위한 결단이리라.    



 

박승하

20살 때부터 살아온 수원과 수원사람들을 사랑한다. 평소엔 상냥하고 잘 웃고 유머를 좋아한다. 하지만 민중들을 깔보고 날뛰는 기득권에겐 들짐승과 같은 야성과 분노로 맞서는 ‘저항하는 청년’이다. 민중연합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현재는 청년노동자 권리찾기 단체 <일하는2030>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우뚝서기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승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626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4번길 11, 3층(팔달로3가)  |  대표전화 : 031-233-3690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경기 아 50645 | 등록연월일: 2013년 4월 16일 | 사업자등록번호: 124-51-70008 | 발행·편집인 : 장명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명구
창간기념일: 2013년 4월 30일. Copyright © 2013 뉴스Q.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 : news@news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