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20) 씨가 11일 아침 수원시 권선구 능실중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원래 이곳은 윤경선 전 수원시의회 의원이 예전부터 매일 아침 1인시위를 벌이던 곳이다.

윤 전 의원이 오는 10월 30일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홍성규 통합진보당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화성에 가면서 그의 딸인 윤덕이가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칠보산마을신문을 배달해 주고 출근하는 길에 우연히 한 컷~!

▲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김윤덕 씨. ⓒ장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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